봄
차가운 겨울이 남기고 간 발자욱을
새싹들의 여린 손 들이 지운다.
이제 봄이야
그러니깐
즐겁지
기쁘지
그럼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 해야해
새초롬한 새싹들이 들려주는 말에
마음은 푸르른 들녁의 봄
새싹들의 향기가 송송 피어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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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님
하얀 봄꽃의 미소가 넘치는
행복 만땅 하세요~
드디어 우리 둘째 딸냄이가 세상에 소풍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