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마법의 봄꽃


  • 테사랑 03.17 17:14
    하이얀 하늘이 정~말 솜사탕 같네여.
    에고 먹구 시퍼라...
    보드라운 솜처럼
    그리구 아가 살갗같은 느낌의 뽀송함이 느껴집니다.

    논산의 하늘은 어떠한지여?
    이곳 안양은 잔뜩 찌푸린 하늘에
    먹구름만 두둥실 떠다니고 있답니다.

    아참,때비누는 제대로 사용하고 계신지여?
    (울유비님이 여쭤 보라고 했거든여.^^*)
    전 오늘두 그것 가지고
    테니스 할 때의 에러 숫자 만큼의 때를 벗겨내는데...^^*
    (아주 무수히 많은...)

    넷파파라치가 기승을 부리는 때에
    이같은 자작시들로
    풍성한 정서를 느끼게끔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언제 논산에 초청해 주시지 않으렵니까?
    저두 핑계삼아
    안 詩人님의 시소재가 되고 있는
    풍경과 풍물들에 잠시라도 동요되고 싶답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한 테니스와 詩心 누리시기를...


  • 안영식 03.18 15:52
    테사랑님께서 주신 때비누 정말 잘 쓰고 있어요.
    거짖말 같이 쑥쑥 잘 나오더군요.

    막내 아들래미 때 밀때 마다 아푸다구 팔딱팔딱 했는데.....
    때비누로 한방에 쉽게 해결 했지요.
    테사랑님 고마워요. ^^*

    테사랑님
    논산에 한번 오시겠다면 봄볕이 따스한 4월에 오세요.
    벛꽃과 딸기 축제가 있거든요.
    오시면 제가 가까운 관광지에 두루 두루 모시구 다닐께요... ^^;
    늘 건강 하세요.
  • 아소당 03.18 21:25
    안영식님!
    늘 이곳을 따뜻하고 감미롭게 데워 주시는군요..
    그리고 테사랑님과 함께 나누는 모습도 보기 좋답니다.

    지금은 매화와 산수유가 한창인데,,,
  • 안영식 03.18 21:49
    아소당님 !! 건강하시지요~
    그곳은 매화하고 산수유가 활짝 피었는가 봐요.
    이곳은 아직 꽃 소식은 없어요.
    좀 더 따스한 세상이 곁으로 왔으면 하는 바램에
    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요.
    아소당님 !! 건강은 최고의 행복이고 재산이랍니다. 늘 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