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봄꽃
웃어도 울어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작은 나뭇가지의 작은 소리 까지
솜사탕 처럼 달콤하게 들어 주는 봄꽃
하얀 마법으로 오랜 기다림과 고독을
사랑 하는 이 곁에 머물러
봄꽃 향기 만드는
솜사탕 처럼 달콤한
마법의 그 봄꽃
바로 당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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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랑님께서 주신 때비누 정말 잘 쓰고 있어요.
거짖말 같이 쑥쑥 잘 나오더군요.
막내 아들래미 때 밀때 마다 아푸다구 팔딱팔딱 했는데.....
때비누로 한방에 쉽게 해결 했지요.
테사랑님 고마워요. ^^*
테사랑님
논산에 한번 오시겠다면 봄볕이 따스한 4월에 오세요.
벛꽃과 딸기 축제가 있거든요.
오시면 제가 가까운 관광지에 두루 두루 모시구 다닐께요... ^^;
늘 건강 하세요. -
안영식님!
늘 이곳을 따뜻하고 감미롭게 데워 주시는군요..
그리고 테사랑님과 함께 나누는 모습도 보기 좋답니다.
지금은 매화와 산수유가 한창인데,,, -
아소당님 !! 건강하시지요~
그곳은 매화하고 산수유가 활짝 피었는가 봐요.
이곳은 아직 꽃 소식은 없어요.
좀 더 따스한 세상이 곁으로 왔으면 하는 바램에
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요.
아소당님 !! 건강은 최고의 행복이고 재산이랍니다. 늘 건강 하세요~~ ^^*
에고 먹구 시퍼라...
보드라운 솜처럼
그리구 아가 살갗같은 느낌의 뽀송함이 느껴집니다.
논산의 하늘은 어떠한지여?
이곳 안양은 잔뜩 찌푸린 하늘에
먹구름만 두둥실 떠다니고 있답니다.
아참,때비누는 제대로 사용하고 계신지여?
(울유비님이 여쭤 보라고 했거든여.^^*)
전 오늘두 그것 가지고
테니스 할 때의 에러 숫자 만큼의 때를 벗겨내는데...^^*
(아주 무수히 많은...)
넷파파라치가 기승을 부리는 때에
이같은 자작시들로
풍성한 정서를 느끼게끔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언제 논산에 초청해 주시지 않으렵니까?
저두 핑계삼아
안 詩人님의 시소재가 되고 있는
풍경과 풍물들에 잠시라도 동요되고 싶답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한 테니스와 詩心 누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