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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




      뱃고래 에서 밥달라

      아우성 대면 밥 먹여 주면 되고

      밥이 없으면

      라면 이라도 끓여 먹이면 된다.

      목이 갈증 난다며 물을 요구하면

      정수기 물을 먹이면 되고

      그것도 없으면 수도물 꽐~~ 틀어  먹이면 되는데....

      주고

      채워 줘도

      목 마르다 배 고프다

      아우성 대는 거 하나......

      이느므 테니스는

      아무리 먹고 마셔도

      시원스레 갈증이 가시지 않는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안영식 03.12 15:01
    벌써 주말 이네요.
    날씨가 춥다지만 즐거운 테니스를 생각 하면 몸은 뜨겁게 달아 오르지요.
    주말과 휴일.... 즐테 하시며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 ~~ *^_^*
  • 無學 03.14 08:55
    ^-^~~~~~~~~~~
  • 안영식 03.14 11:33
    일요일에 논산 그린배 전국대회에 참가 했는데...
    성적은 예선 탈락~
    수많은 고수들이 모인 곳에서 한수 배운다고 껍쩍 댔는데
    발발이 뛰어 다닌 보람도 없이 ...
    열심히 배운 포핸드도.... 발리도.... 철벽에 가로 막힌듯 뚫지 못하고
    그냥 주저 앉고 만 제 자신이 울메나 바보 스러운지 .... 다음을 기약하며
    또 열심히 휘둘러 봐야지요.

    다음 목표는..... 예선 통과~~ ^^*
  • 안영식 03.14 11:41
    전국 대회에 다녀 보면서 느끼는 건.....
    절대 사소한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하구요.
    포핸드는 100% 조절 가능한 대포알 같은 무기여야 겠구요.
    백핸드는 드라이브는 기본에 슬라이스는 양념으로 잘 조화를 이루어야 될것 같구요.
    발리는 상대 에게 깊숙히 주다가 심장에 칼을 박듯 정확한 급소 한방이어야 겠구요.
    스메시는 강하지 않아도 빈곳에 떨어 뜨려야 될것 같구요.
    파트너에게는 절대로 잘못했다 면박을 주면 안될것 같구요.
    잘못은 내탓이고 잘하면 파트너 덕분이란 마음 가짐이 절대 필요 인거 같아요.
    아직 칼을 절반만 갈아서 잘든 칼에 잘렸지만
    조금 더 갈아서 무우 베듯 한번 베어 보고 싶은 마음이 절체 절심 해 지네요.
  • 슈퍼맨 03.16 11:07
    전국대회 헉!
    좋은 경험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