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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 테사랑 03.05 23:18
    오늘도 아름다운 싯귀로 시코너를 장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이곳 시코너에 활기가 넘쳐남에 더불어 기운이 솟고 힘이 납니다.

    안치환님의 노랫말두 의미있게 다가오고...

    내일 멀리서 달려 오실것을 생각하매
    마이클님이하 수원분교님들 그리고 테사랑까지
    설레이고 기대가 됩니다.
    아름다운 글귀마냥
    아름다운 분을 만날것에 대한 기대감에....
    내일 뵈여.^^*
  • 안영식 03.06 23:30
    테사랑님~
    아침부터 오후 까지 생전 처음으로 길게 놀았어요.
    테사랑님과 수원분교님... 함께 한 시간이 짧았지만 얼마나 행복하구 즐거웠는지 ...
    모두가 테사랑님 덕 입니다.
    그 덕에 내공도 많이 쌓여서 한단계 업 되었어요.
    이젠 누구와 대련을 해도 주눅 들지 않을 자신 있어요. ^^;
    그리고 정보맨 님에게 배운 도법을 꼭 완성해서 ..... 멋있게 휘둘러 보렵니다.
    정보맨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고마운 마음 ....표현 하려니 글로 다 쓸수가 없네요.
    회장님, 총무님, 마이클님, 정보맨님, 짜르님,
    그외 수원분교님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날마다 때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소서.......................


  • 無學 03.07 13:45
    글이 그렇고,
    두 분 정담이 그렇고..........
    보리내음 아지랑이는 볕 좋은 봄날에
    함께 소풍을 다녀 오신 듯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테사랑 03.07 19:29
    시와 음악과 낭만을 테니스에 접목시키신 분이 바로 안영식님 이셨습니다.
    잠시 사진속 모습에서 느낀 따스한 느낌은 사실이였습니다.
    구력10년이면 테니스 강산도 변모 했을터인데
    안선생님의 테니스는
    푸른 희망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놀랬습니다.
    테니스 동호인들도 풍유시인이 될 수 있음에
    아름다운 서정을 그려낼 수 있음에
    탄복하고 존경심이 생겼답니다.
    앞으로도
    테니스와 더불어 시와 서정을 함께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멀리 달려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무학님께서두
    건강하시구
    시코너에서 마음의 풍요를 함께 나누었음 좋겠습니다.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