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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합니다.



    녹음의 향기가 아름다운 산자락

    어여쁜 단풍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여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놓고

    늦가을까지 유난히 극성을 부리던 하루살이 마져

    가을 따라 우리 곁을 떠납니다.

    어느 사이....

    설악산 정상에는

    하얀 첫눈이 내리고

    차가운 북서풍으로 힘을 과시 하는 겨울이

    우리 곁에 서서 몸과 마음을 얼어붙게 하지만

    전테교는 여전히 훈풍.....

    푸근한 마음이 머무는 이곳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아소당 11.16 14:14
    영식님께서 여전히 이 방을 지켜주고 계십니다.
    이곳도 가을이 깊어
    이제 겨울입니다.
    테니스는 잠시 접고 눈을 산과 들에 돌려봅니다.
    세상은 테니스 말고 할것이 참 많습니다.
  • 이용철 11.16 15:06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이곳은 영식님의 따뜻함이 그득합니다.

    영식님 아소당님 보고싶습니다.
    추운겨울 건강히 잘 보내시길 빕니다.
  • 全 炫 仲 11.17 07:06
    항상 전.테.교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시는 안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른 아침에 듣는 노래가 참 좋습니다.

    날씨가 정말 추워요.
    어제 안성에 세미나가 있어서 다녀왔는데...그곳도 정말 춥더군요.원주도 춥고...
    하지만 늘 지켜주시는 이곳은 포근하고 아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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