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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석양이 보여 준다.

조금씩 조금씩 작아지는 황금들녁....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잎에

시간의 마음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좀 더 이 시간을

길게 가져 갈 수 없을까..... 생각 해 보지만....

생각뿐 ....

수가 없다.

할수 있는 건 단 하나....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길게 사는 것 뿐,

이 가을.... 후회 하지 않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야지

테니스....

내 사랑 테니스

너만 믿는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