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화요일 아침
아름다운 봄 편지를 읽었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흘러 오고
가는 무수한 낙엽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포근한 사연을 들었습니다.
새싹들의 마음처럼
지평선에 피어나는 연분홍 노을
노을의 봄 편지를
님에게 실어 보냅니다.
마음의 행복
마음의 즐거움과 기쁨
마음의 모든 것.....
항상 가슴을 설레게 하는
전테교 사랑 하는 님
즐거웠던 만큼
보고픈 만큼
그리워 하는 만큼
마음 깊은 곳에 노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