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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면

생각 할수록

생각 하는 것이

생각 이므로

생각 않는 것이

옳은 생각이다.......   처럼

아무 생각 없이 자리를 채우기도 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자리를 비우려 합니다.

하루를 살아 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과의 대화, 이야기 들은

살아 있는 시가 되고 마음이 되어 서로를 움직이게 하고 살아 있게 합니다.

살아 있음에 만남이 있고 대화가 있고 정이 있지요.

작은 온정과 따스한 마음이 모여 있을때

그곳이 모두가 바라는 파라다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정말이지.........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생각 하는 것이

생각이  되어

생각 않는 것이 정말 옳은 생각이 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편한 마음으로 글을 쓰는

생각 없는 빈 마음 빈 자리로 다시 돌아 갈까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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