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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잡기가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타점을 잡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라켓을 잡았을때 그립에서 헤드까지의 길이가 있잖아요.
그런데 저의 경우 포핸드 테이크백 자세에서 공을 봤을때
공에 대해 몸의 위치를 잡을때.. 손(그립)에 맞춰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포워드스윙을 할때 공이 몸쪽에 가까이 붙고...
또... 스윙할때 팔꿈치가 몸통에 바싹 붙으며..스윙도 어거주춤해요.

분명 .. 손으로 볼이 치는게 아니고 헤드로 치는거라.. 제 생각엔
지금 잡고 있는 타점보다 좀더 멀리(오른손잡이이고 공이 좀더 오른쪽으로)
느껴져야 할것 같거든요.

레슨 받을때.. 테이크백자세에서 볼을 기다릴때.. 타점을 좀 멀리잡으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게 되고... 가까이 잡으면.. 팔꿈치가 몸톰에 붙고...

큰차이는 아닌것 같아요.손(그립)에서 헤드까지의 길이를 느끼면 될것 같은데..

테이크백자세에서.. 날아오는 공을 볼때.. 손이 아닌.. 헤드에 맞추기위해선..
어떤 느낌을 느껴야 할까요..?  ( 질문이 이상하네요..)

테이크백자세에서 왼팔을 앞으로 내밀고..  왼손으로 공을 가르칠때보면...
손 끝에서 공이 얼마나 떨어져야 하나요..?  
저의 경우엔..손끝에 공이 가까이 걸치게 보이거든요..

감사합니다..
( 질문을 하면서도.. 요점을 정리 못하고 있음을 용서하시길..^^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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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최진철 05.19 02:22
    가장 큰 문제점은 스텝인듯..

    위치를 재대로 잡아야지만 좋은 포핸드가 나오거든요... ^^

    계속 움직여주시고 스텝도 균형있게 해주는게 좋을듯...
  • 권기욱 05.19 03:07
    죄송하지만
    "공을 가르칠때 ----> 공을 가리킬때"가 옳은 표현입니다. ^^

    그리고 공이 날아온다고 생각하고 왼손을 가리키고 열심히 스윙연습을 하세요. 그럼 자연히 타점이 어디쯤인지 알게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은 불여일행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내일은 연습해야겠습니다. ^^
  • 서수동 05.19 11:17
    공이 움직일때에는 자기가 공을 치기위해 자리를 잡는 순간외에 두발이
    바닥에 붙어 있으면 공을 제대로 치기 힘듭니다.나는 토끼다 하고 계속
    깡충깡충 다다다닥 슥슥 움직이세요.
  • 성기훈 05.19 13:42
    스텝.. 네에.. 잘 알았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