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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우링.. -_-음;

얼마전까지 겪고 있던 라켓 공명현상을 엘보우링 하나로 잡아버렸습니다.

물론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_-; 라켓 자체에서 깨진 부분때문에 공명이 일어나는줄로만 알고있었는데.. (결국은 라켓자체의 소리가 아니고 너무 가는 줄을 메다보니..  스트링쪽에서의 소리였더군요..T.T;바보.)

잘 모르고 있었지만 ..  



사실 팅팅거리는 것때문에 한동안은 정말로 기분이 안좋았는데..

뭐 조금 소리가 둔탁해진듯 싶습니다만 스윗스팟에 정확히 맞아 주면 들리는 소리가 경쾌하네요.

조금 둔탁하더라도 엘보우링을 사용하는게 좋겠네요.

그동안 바보같이 라켓 탓하던 역시 초보는 초보인가 봅니다.

기분좋네요!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최진철 10.31 09:54
    그런대 옛날부터 정말 궁금했던 것인대...

    다른 사람들이 어떻해 생각할까봐... 망설였지만..

    엘보우링이 무엇인가요?.... -_-

    이곳 미국엔 엘보우링이라고 불리는 제품은 없는대..

    댐퍼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고무)
  • 김기성 10.31 12:14
    진철님^^ 댐퍼 맞아요ㅋ
  • 박君 10.31 12:48
    진동을 흡수하는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역시나 소리는 ^^; 기분 좋네요!
  • 맥주&테니스 11.01 13:16
    타구시 발생되는 스트링의 소음과 진동(울림)을 흡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여러가지 타입의 모양이 있고 주로 고무제품이 많습니다.
    사용은 라켓의 하단부 중앙정도에 이 고무제품을 끼워 넣으면 스트링 사이에
    밀착이 되어서 스트링의 울림과 소리를 막아 줍니다...
    진동을 흡수하는 패드의 역할을 해 주는 것이지요...
  • 김삼현 11.02 10:00
    엘보링을 하고 치니깐 저는 타구감이 별로 안좋아서 안하는데요~^^
    그런데 대신 좀 팔에 진동이 많이 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