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 짧은 공이라도 어깨가 임팩트까지 리더..

Atachment
첨부 '2'





아래의 첫번째 그림을 보면,,
정상적인 스트로크를 할 때의 어깨와 팔의 회전정도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두번째 그림은..
베이스라인보다는 상당히 짧게 오는 공을 칠 때의 그림인데,,

이 두번째 그림에서 보면,,

임팩트때까지는 어깨의 리드로 팔이 움직입니다.

임팩트후의 어깨의 회전은 약간 회전하다가 멈추는데,,
그것은 어깨의 회전이 적으면, 팔로우드로가 작아지므로, 그만큼 공이 짧게 나가서, 상대편의 베이스라인을 넘지 않게 됩니다.

임팩트후의 어깨회전정도는 공의 길이에 따라서 감각적으로 조절을 하면 됩니다.


여기서,,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이 글에서 진짜 하고 싶은 얘기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짧게 오는 볼이라고 해서,,
어깨가 임팩트지점까지 가지도 않았는데, 팔스윙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 때의 의도도 공을 아웃 안 시킬려는 것이겠지만..)

그러나 이렇게 하면,,
팔이 너무 일찍 작용을 해서,,
공에 대한 컨트롤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은..
백슬라이스를 할 때,,
상체를 이용하지 않고,
팔로만 슬라이스를 할 때,,
공의 깊이에 대한 조절력이 떨어지는 것과 유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