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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브.. 하나~ 둘~로 나누어 스윙..


위의 도리깨원리에서도 설명했지만,
팔꿈치가 펴지는 순간은 임팩트되기 얼마전부터입니다.

그래서 서브의 포워드스윙을 2가지로 나누어서 해 봅니다.
하나는 팔꿈치가 어깨위에 올라갈때까지 스윙..
하나는 팔꿈치가 어깨위에 올라왔다는 느낌이 들면, 팔꿈치를 편다는 느낌의 스윙..

서브를 할 때 이것을 2박자로 생각해서,
첫 박자를 어깨까지 팔꿈치스윙이라 생각하고,
두 박자는 팔꿈치펴는 스윙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서브를 할 때,,
이런 하나~ 둘~의 느낌으로 하면 리드미컬하게 됩니다.
(서브는 누구에게 방해를 받지 않는 동작이므로, 이런 리듬을 만들어 놓으면, 몇 일후에 서브를 할 때도 그 동작을 재현하기가 수월)

하나 둘 사이가 약간 끊기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약간만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렇게 하면 장점이,
팔꿈치가 어깨위에 올라갈때까지는 펴지지 않으므로
컨트롤로 되고 파워도 있는 스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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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 적었지만, 한번 더 얘기하면..

팔꿈치가 펴지기 바로전부터 가속을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전까지는 부드러운 스윙을 하면 됩니다. 초반부터 가속을 줄려고 하면 어깨에 힘만 들어가고 정작 임팩트순간에는 스윙스피드가 떨어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임팩트는 팔꿈치가 완전히 펴지고 맞아야 합니다.
팔꿈치가 약간이라도 덜 펴지고 임팩트가 되면, 어깨스윙으로 만들 힘이 위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완전히 펴져야만 그 힘이 위로 전달되어 라켓면까지 전달됩니다.
(이것은 실제로 해 보시면, 그 차이가 뚜렷함을 알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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