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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즐거웠던 1박 2일의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갈때나 돌아올때나 밀리지 않아 별다른 고생은 하지 않았고 신세만 몽땅 지고온거 같아
송구스런 맘이 몽땅 있습니다.(긍게 가거들랑 막걸리 한잔 따컨히 사부렀으면 이렇게 미안허지

도 않았슬턴디 노래방에서 잠만 돼지게 퍼 자뿌리가고 이렇게 됑게 아닝겨?)
내려올때도 밀릴줄 알았으나 회원님들께서 정확한 정보를(모두 정보맨인가?)
알려주시어 안 밀리고 빨리 집에 도착했습니다.
후기는 뒤로 미루고 일단 무사히 귀환을 보고합니다.

교장샘님 너무 고생하셨구요.
운영진 이하 회원님들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4'
  • 비&테니스 05.24 12:00
    고생은요...성식님이 멀리서 다녀가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ㅎㅎ..호프집에서 주무시느라고 힘드셨죠?..ㅋㅋ..토요일날 늦게까지 야간경기를 하느라 약속했던 막걸리를 대접해드리지 못했네요.....너무 아쉬웠다는.....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바카스정신 05.24 12:31
    앗~~!! 밑에 코멘트 달았는디......금새 글을 쓰셨군요..ㅎㅎ~
    먼길 가시느라 고생 마이 하셨심다......
    성식님의 확실한 타점의 포핸 발리 배워야겠심다....ㅋㅋ~
    일주일 즐겁게 잘 보내이소.........
  • 엄석호 05.24 12:46
    잘 도착하셨군요... 가장 멀리서 오셨는데...길도 막히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이 공간안에서 같은 취미로 만날수 있어서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좋은 날되시고요...
    다시 만날날을 기다립니다...
  • 아소당 05.24 14:01
    성식님!
    님이 계셔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마 노래방에서 주무시지 않으셨다면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은 일요일 테니스 칠수 없었을겁니다.
    사진이 한장도 나오지 않아 섭섭합니다.
    다음엔 공을 꼭 함께 쳐 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만남이 기뻤습니다.
  • 박성식 05.24 15:13
    제가 아소당님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함께 호흡(?)을 안맞추어 저도 엄청 서운하고요.
    다음에는 꼭 환상의 복식조를 구성해서 적군을 박살내자구요 ㅋㅋ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 임원규 05.24 17:17
    성식형님! 이번에도 출동하셨군요. 출석률 100%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다음에 꼭 만납시다. 형님!
  • 박성식 05.24 18:34
    임사장님
    오랜만이네요
    부듸 항상 바쁘기를 빕니다. 저는 도움을 하나도 못드리고 부상으로 파마티셔츠만
    받아왔습니다.
    떨어질때까지 아껴서 잘 입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지요.
  • 박영태 05.24 18:57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슴다...다음에는 대전쯤에서 전국모임을 가져서 다들 부담없이 모였으면 좋겠네요.....티셔츠 한장 건지셨다니 다행임다...축하드리구요...다음모임에서도 뵈었으면 합니다....담 부터는 무조건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임다...ㅎㅎ
    하도 재미있어서리....
  • 김교현 05.24 20:27
    성식님!! 먼길 무사히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하곤 1박2일내내 파트너를 해서 그런지....잠자리도 바로옆에서 주무시고...^^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성식님 재치있는 말씀 아주좋았고요....어색한분위기 있을때마다 한마디씩하셔서
    분위기 up 시키시고....^^
    다만 술이 조금약하셔서 신나게 놀때는 주무시고...
    다음번 모임에도 뵈었으면합니다.....
    다음엔 제가 실력을 up 시켜 민폐가 되는일이 없도록하겠습니다...
  • 아소당 05.24 21:27
    표정에서는 교현님도 만만ㅎ지 않으셨지요
    성식님의 유머어 감각이 대단하셨는데
    교현님은 표정만 봐도 즐거웠답니다.
    빨간스봉의 사진으로 실물은 논할수 없답니다.
    실물은 너무 멋졌거든요..
    다음번에 꼭 한겜하고 싶습니다.
    성식님과도 볼을 함께 쳐보지 못해서 아쉽구요..
    100% 참석률이시니 담번엔 꼭 쳐 주십시오..
  • 정우혜 05.24 21:42
    박성식님 그먼 곳 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테니스도 테니스지만 전테교 학생들을 만나고 싶은 맘이 더크셨겠죠..
    저도 꼭 그러고 싶었는데..
    무척 아쉽네요..
  • 유재만 05.24 21:49
    아, 근게 술좀 작작 허제 ..ㅉㅉ
    노래방에서 잠을 ...ㅎㅎ
  • 박성식 05.25 09:54
    교현님이 민폐를 끼친게 아니고 오히려 제가 민폐를 끼친 거죠뭐
    덕분에 아이스크림 잘 먹었네요.
    상대방은 아이스크림 에기 나오면 염장이 찔릴지 ㅋㅋ
    다음에 한번더 아이스크림 접수 하자구요
    아이스크림 만세!!!!
  • 써니 05.25 10:00
    그러고 보니 교현님과 성식님은 분위기가 좀 닮은것 같네요.
    점심도 옆에 나란히 앉아서 드시던데 잠도 옆에서 주무셨다니
    두분 혹시? 사귀시나요?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