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이건 또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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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은 제 모습 이구요..어느분이 이렇게 멋진 폼으로 찍어주셨는지..감사드립니다.
흐린 한장은 마이클님같기도 하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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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교장샘 서브폼을 찍느라고 찍었는데 셔터 순간이 디지털이라 그런지 늦더가구요.. 그래서 서브넣고 첫발 딛는 순간이 찍혔더라고요... 교장샘 사진은 제 짓입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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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님...감사해요...그런대로 폼이 있는 사진이죠?..일단 배가 안보이니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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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샘 월매나 고수이심 주머니에 손넣고 서브하심니꺼.....ㅎㅎ~~
교장샘 만나 즐거웠고 다른 모든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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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즐거웠고 여러분들 뵈올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특히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교장선생님과 권엽님, 김민님 석호님 등등 원주에 계신 분들의 수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원에서 김천에서 대구에서 정말 먼 거리에서 전.테.교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달려와주신 여러님들 너무 반가웠구요 다시 뵐날까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
앞으로 교장선생님 말씀은 딱 70퍼센트 제하고 30퍼센트만 믿을랍니다...
점심먹으면서 하신 말씀.....""에~~본인은 수학에서 미적분이 있었다는것을
재수할때 알았다면서 수학은 못햇더라도....영어만큼은 외국인과 아주 자연스런
대화가 가능하시다고 목과 어깨에 엄청힘을 주고 말씀을 하셧죠 .....
전 수학뿐만아니라 영어도못했으니...
엄청 존경스러울 뿐이었습니다....저하곤 틀려서 뭐 한가지라도 똑 부러지게 하시는
분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졋죠...
뭐 제 짧은 영어실력으론 어케 확인할수도 없었으니.....교장선생님인격도 있고 해서
믿었더니만....한시간만에 뽀~록 날줄이야 누가 알았겟습니까...?
점심먹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잠시 쉬고 있는데....
한 테니스라켓든 외국인이 교장선생님 앞에서 멈추더니 ....뭐라고 한마디했음....물론 영어로
순간 전 교장선생님얼굴을 보았죠.....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자랑스러운 교장선생님 벙~글벙~글 웃으면서 한국말?만 하고 있는것이 었다.....
말을 알아들은 동식님이 외국인과 함께 테니스치러 간 다음......
우리의 호프 교장선생님 그래도 뭔가 섭섭하셧던지....""렛츠 고, 스타트, 플레이""....고급영어?를 구사는 하셧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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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교현님 반갑습니다.
교장샘의 그런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었군요...
그나저나 원주에서는 개띠모임은 없었나요? -
교현님!
중요한것을 못 들으셨군요
교장님 왈 " 사람이 말을 아껴야 해요....쩌쩝.
내가 특별히 할 말이 있다면 하겠어요, 그렇지만 모르는 사람을 붙잡고 무슨말을 할수가 있나요..쩌쩝"
계속되는 교현님의 채근에도 아무일 없는듯 능청능청..... -
근데 전테교에는 중고등학교때 수학 잘했다는 분은 한분도 보지 못했네요..
담번에는 중학교 수학문제 시험을 봐서
점수의 합산으로 파트너를 정하는 것 어떻습니까?
괜찮은 제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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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님 리플에 배꼽빠지도록 웃고 있습니다.
어느 모임이든 인상 안좋은 분이 한분이상은 계시다는 그 리플에....푸하하하하하
위쪽 사진은 제 모습같은데.....신이 내려서 그런지 혼령이 춤추는듯한 사진으로 나왔네요. ㅋㅋㅋ 아래 교장선생님의 사진은 문자 그대로 "코트의 왕초"를 보는듯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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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의류와 공을 보내주신 파마의 임원규님께도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써니님....제게 전화주세요..티셔츠 남겨놓았습니다.
회비정산은 따로 하지않겠습니다..점심때 삼계탕을 먹는 관계로 약간 부족했지만 김민님께서
기뿐 마음으로 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