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월 수원분교 정기모임 공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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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을입니다!
어정쩡하게 가을을 보내야 하는 날이 된것 같지만
그 끝자락 붙잡고 아직 가을이기를 바라며
가는 가을 기어히 만나고 싶어던 당신을 꼭 만나고 나서
이제 겨울을 맞이 하렵니다.
참 바쁜 날들의 연속입니다.
높은 가을하늘 한번 올려다볼 시간이 없고
떨어진 낙엽을 밟으면서도
그 낙엽 붙어있던 나무에 눈길 한번 주기도 힘이듭니다.
마음은 늘 있지만 밥벌이와 가정과 인간관계 등이 우선이 되어
코트에 나와 공나누고 정나누기가 어려웠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아직 떨어지지 않은 잎파리들의 용감함도 보고
높고 푸른 하늘 바라보며 약간 싸늘하지만 기분좋은 공기 맛도 보고
사랑하는 님들 이뻐진 얼굴도 볼 정모를 공지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아름답운 모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11월 정기모임
일시 : 2010년 11월 27일 오전 8시부터 하루종일
장소 : 외환은행 연수원 코트
준비물 : 회비 1만원, 시합구 1캔, 간식, 아름다운 마음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참가방법 : 이 글에 필히 리플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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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번호 1번입니다. 날씨가 따뜻하기를 빌어봅니다. 하긴 회장님이 계시니 날씨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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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 비/눈 소식이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참석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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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석 예정입니다...정말...(계룡님 글에서 처럼)....일기예보 보니 비/눈 소식이 있네요..
이번에도 기상청 혼쭐 나는 겁니까? (그러기를 바라는 맘으로 ㅎ)
많은 분들 참석해주세요...
써퍼님..빅 이벤트 몇 게임 만들어 주세요~~~~
(사진속 상황은...."근처만 가면 아웃이래~~~" 인가요? ㅎㅎ) -
참석합니다. 날씨는 회장님만 믿고 고고씽!
근데, 사진이 좀 거시기 하죠..잉? 약간 살벌..^^ ㅋㅋ
저도 상황이 기억이 안나지만 선수님 말처럼 "라인 근처만 가면 아웃이래~" 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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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정모에 참석을 못했으니 이번에는 꼭 참석을 해야겠죠? 저는 반가운 모습을 보는것이 제~~~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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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선수님 꼬모님 눈썰미들이 보통이 아닙니다~그려~!
저랑 초코파이님이 파트너였고, 상대팀은 잘기억이 안나지만, 제 평소의 모션으로 봤을때,
'~게코라~라인근처만가면~아웃이래~!' 라고 외친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이날의 이벤트는 여자 단식 최강전이 어떨까요?
요즘들어 내공이 급상승한 꼬모님과 수원분교 최고의 면과 각의 묵은생강 한계령님, 실전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공을 거침없이
쳐대는 마루, 여성최고의 작살포핸드 꽃사슴 정도면 감히 승패를 예단 할 수 없어서 남성분들이 배팅을 하기에도 애매한
좋은 이벤트가 될 것 같네요~! 마루와 꽃사슴님이 참석이 불분명 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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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퍼님.. 저를 몰라보셨나요? 상대편 선수는 씨러브님과 저 입니다. ^^ 한계령님=묵은생강?? 이건 또 뭘까요? ㅋㅋ
써퍼님.. 토욜날 일~찍 나오세요.. 아셨죠?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으면 더더욱 좋겠네요. -
으음~날씨도~쌀쌀해졌는디~오랫만에~해장국먹고~운동하러갈까염~?
초심선수~어때여~? -
ㅋㅋ 좋지여~ ^^
아들녀석 델꼬 일찌감치 해장국집으로 가겠습니다.
다만... 허리가 시원찮아 운동은 어떨지... ㅡㅡ;; -
참석합니다...지금 몸살감기와 싸우고 있는데 주말까지는 완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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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오전 중에요!
일기예보보다 10배 더 정확한 몸점 봐 주실 분이 안계신가보네요! :-) -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호우 참석하겠습니다.
참석회원님들 준비물 하나 더! 호우 모른척 하기 없기^^
정모때 뵙겠습니다~^^ -
아침 일찍 참석하겠습니다...오후에는 고향 앞으로...효도하러 가야해서...
오전에만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토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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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아주 뜨겁습니다.. 11월 정모는 흥행 대박일 듯 싶은데요...
2010년도 정모가 이번 주가 마지막일 듯 싶네요..
12월엔 송년모임으로 하하하...
많이 와 주세요...
아차....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11월 정모에....따~~~스운 물 마시고 싶은데...
보온병으로는 용량 부족일 듯 하네요..
휴대용 가스버너, 주전자....있으신 분 가져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스 및 생수, 커피는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저에게 알려주세요... -
허윽허윽 몸이 골병들어 불참입니다 ㅠㅠ
12월에는 꼭!!!!!!!!!!!! -
점심은 도시락집에서 간단하게 주문하고 김장한 김치들 싸들고 오셔서 맛나게 드시면 좋겠네요
제도 김장김치 조금 가져가겠습니다. ㅎㅎ
부스타, 주전자, 돗자리 가져오실 분 지정합니다. 써퍼님, 초심님, 한계령님, 선수의시대님 이상..
기어이 내가 가져가야겠다 싶으신분은 더 가져오셔도 됩니다. ㅎㅎ
날씨가 문젠데요. 토요일 오후 늦게 부터 눈이 하얗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참석하도록 하겠읍니다
지난번 써퍼님 선물셋트가 제차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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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비품들을 가져갈 수는 있습니다만, 조금 일찍 나와야 할 듯 하여 다른 분께서 준비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만...
제가 나온 후로 필요하게 되면 좀 곤란하실 듯 하여서요... ^^;;; -
제가 부스타하고 돗자리 1개 갖고 갈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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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리하느라 이제서야 들렸습니다.
5년전쯤부터 이상한 미묘한 감각 이상 증세가 있었는데 최근에 또다시 재발하는듯 해 검사해 보니 목디스크 증세가 그대로 남아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잠시 운동을 접고 치료에 전념중인데 치명적인 정모의 유혹만은 피해갈 수가 없는듯 합니다.
체력 저하와 추위를 견디는게 괴롭지만 따뜻하게 입고 참석하겠습니다. -
꺄~~악~~ 회장님..준비물 가지고 오라는 품목이 ....저희집엔 암것도 없어용..
(집에 요런거 하나 없군요..)
그래서...생수, 종이컵, 커피, 부탄가스 ....제가 챙겨갈게요...지송요~~~
아직까진 날씨 좋은데....내일도 쭉~~~이 날씨 유지하길 바랍니다..
내일 뵈요 -
와이프와 참석하겠습니다. 오전 일찍은 힘들고요....
사진을 자세히 보니, 꼬모님은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이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확신한다는 뜻이죠.
제가 알기론 써퍼님도 확신이 서면 제자리로 가서 써브 준비 하십니다. 억지 부리시는게 맞는듯..ㅋㅋ -
전 부득이 하게 참석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 외조모가 오늘 소천하셔서 참석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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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 준비해야겠네요. 잘 있나 모르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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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는 이번에도 불참해야 할 듯 합니다.
어머니 김장하자 하시네요...난 김치 많은데...ㅠ.ㅠ
갓만에 참석하려 했더니 김장이 앞을 막네요
즐테하시기 바랍니다. ^^
Ps. 써퍼님이 김장 도와주심 빨랑 끝날것 같은뎅~~^^ -
호우님 준비물 딱! 챙겨갖고 기다리고 있는데, 코앞에 정모를 두고 취소를 하시다니... 섭섭합니다 ㅠㅠ
김장 새벽부터 준비해서 얼릉 도와드리고 후딱~ 오삼.. 온다하시면 올때까지 기다릴껴...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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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몇방울씩 내리네요 ㅠ.ㅠ
해장국팀은 벌써 해장국 먹고 응전태세를 갖추고 있고
비도 많이 오지 않을것 같아 일단 강행합니다.
별도 문자 없으면 그냥 외환은행연수원코트로 오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금 출발합니다. -
이궁.. 이제서야 정모공지를 늦게 확인하였으며.. 또 현재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우리 전테교님들 뵙고싶었는데 >.< 날씨가 원망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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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정모는 우천으로 취소합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12월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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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이번에 날씨 좋을 줄 알았는데... ㅠㅠ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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