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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모 사진!

Atachment
첨부 '49'


2010년 7월 25일 판교수질복원센터 내 테니스장에서 진행되었던 정기 모임 사진입니다.

원래 예정됐던 외환은행연수원 테니스코트는 새벽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서 사용이 어려워져서
회장님과 몇몇 회원분들께서 다른 코트를 알아보셨습니다. 그 중에서 마피아님께서 살고있으신
판교에 있는 판교수질복원센터내 테니스코트를 마피아님께서 예약해 주셔서 이 코트를 정모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트 섭외에 신경써주신 마피아님, 회장님 그리고 써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밀대 등을 구입해서 젖은 코트를 말리기 위해서 노력해주셨습니다.  꾸벅~~

저는 11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이미 와 계셨습니다.


코트 출입구에서 찍은 코트 전경입니다. 하드코트 2면이 있구요.
샤워시설이 있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두 쌍이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으신 것이 보일 겁니다.
1. 초심님   "내 써브가 왜 이런겨? 뭐가 문제인겨?"
   정보맨님 ^_____^
2. 에이스님 "못보던 분인에 어디서 오신겨?"
   꼬모님 지인 "홍콩에서 왔으예~"

위에 이야기는 제가 자작한 것으로 정확한 사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꼬모님과 꼬모님 지인. 제가 이름을 모르겠네요~  더운 홍콩에서 잠시
덜 더운 한국으로 휴가를 오셨다고 합니다~ ^^



제가 도착했을 때 회장님&정보맨님 대 초심님&에이스님 경기 중이었습니다.


초심님 포핸드~ 써브 빼고는 모든게 다 된다고 하십니다.


에이스님 준비자세~


송형태님께서 홀로 코트에 오셨습니다~




꼬모님&피아노의숲 대 홍콩女님&마피아 경기 중



윤태공님께서 열심히 관전하면서 응원해주셨습니다!


즐건테님&송형태님 대 명상가님&서재문님 경기.


즐건테님 써브~


서재문님 백핸드~


명상가님 써브~


송형태님 러닝 포핸드~


홍콩女님 포핸드~


초코파이님 포핸드~


윤태공님 맹연습 중~


샤워장 앞 흡연장(?). 해모수님과 마피아님, 초심님.


즐거운 점심시간이 왔다!


메뉴는 콩국수, 짬뽕밥, 볶음밥 등....


점심 값하고 남은 돈으로 맥주와 막걸리를 사왔습니다. 좋다~ ^^]
해모수님이 많이 회복되신 것 같습니다.


홍콩女님께서 바쁜 일정 때문에 일직 자리를 뜨셨는데 가시는 길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협찬하셨습니다~


점심 먹고 모두들 힘이나셨나봅니다!


회장님 나이샷~


한계령님 굿샷!


초코파이님 신들린 샷~ ^^


해모수님 포핸드~


비낸승님 발리~


오아시스님 백핸드~


단체 레슨을 시작하다!!!


단체 레슨 시작하기 전에 회장님께서 한 말씀!


무료로 단체 레슨을 진행해주셨던 김용권 코치님~
코치님은 한국테니스지도자 연맹 (www.ktcf.org)의 홍보 위원장을 맡고 있으시고
인하대학교에서 테니스 코치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포핸드 그립은 이렇게 공을 땅으로 칠 수 있는 그립입니다.


백핸드 그립은 이렇게 공을 위로 칠 수 있는 그립입니다.


몸푸는거는 요렇게 하는 거에요~ 따라해보세요~


회원님들 모두 잘 하시네요~ 모두 모범생! ^^


단체 레슨 시작은 줄을 서서...


코치님께서 공을 3개 정도 동시에 던져주면 자기 순서에 맞게 공을 치는 형식.


왕초보 레슨 시간. 탄력이 조금 적고 가벼운 공으로 레슨.


나래씨 포핸드!


영준님 지인님 양손 백핸드~

왕초보 레슨 후에 코치님께서 서브를 지도해 주셨습니다.



코치님 서브 시범. 서브에서 아주 중요한 프로네이션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복식 드릴 연습하는 장면! 너무 잼있었습니다!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 플랜카드와 코치님과 전테교 회원님 단체 사진.


레슨 끝나고 코치님과 함께 시범게임!


코치님 서브~


영준님 서브~ 영준님께서 이번에 오신 코치님을 섭외하시는데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코트에서의 모든 일정은 끝나고 저녁 먹으러 원주추어탕집으로 이동.


추어탕 다 먹은 후에 한 캇! (ㅠㅠ) 먹기 전에 찍었어야하는데...


그래서 아쉬운데로 벽에 있는 그림 속 메뉴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번 모임도 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서 운동하기에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코트도 정말 좋았구요.  저는 그룹 레슨을 처음 받아 봤는데 정말 잼있었습니다.
그리고 복식 스킬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데 김용권 코치님께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협찬품도 정말 많았는데 제가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써비스마스타님께서 수박 4덩이를 협찬하기 위해서 외환은행 연수원으로 오셔서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장소가 변경된 것을 모르고 계셨네요.
시간이 너무 늦은 때라 뵙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감사하고 뵙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제 간단한 후기는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물조심하시고 여름휴가 즐겁게 다녀오세요!

다음 정모 때 뵙겠습니다.

그 때는 못 뵜던 분들 다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_________^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3'
  • 명상가 07.28 01:49
    HIT# 1빠 ^^ㅋ~,
    사진을 보니 그날의 정경이 새록새록~~~
    궂은 날씨에도 좋은 코트를 번개 섭외해 주신 회장님, 마피아님, 써퍼님,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흐린 날씨 치고는 상당히 무더웠는지 집에와 양말을 벗고 보니 노출된 부분이 벌겋게 그을렀네요.
    저는 체력 고갈로 많이 힘들었는데 다들 괜찮으시죠?
    레슨중에 느낀 몇가지를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빨리 연습해야 할텐데.....
    피숲님, 사진 작업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낼 부터는 본격적인 땡볕이 시작된다는데, 건강 유의하고 즐거운 휴가철 되시길!!!
  • 선수의 시대 07.28 08:56
    우와~~멋진 7월 정모였군요...피아노의 숲님 고생하셨습니다..
    사진보니 그날의 즐거운 모습이 담겨있네요...

    새벽에 비가 와서 걱정했었는데..
    아침부터 코트섭외 및 전테교 식구들 연락에 분주하셨던듯 싶네요..
    도움 못 드려 지송합니다...
    아쉽게 참석 못 했는데...다음날 코트에서 송형태님께 레슨에 관한 정보 들었습니다..^^
    부럽고 감사했네요...
    8월 정모엔 꼭 참가하도록 노력할게용~~~더운 날씨 건강하세용~~
  • 에이스 07.28 09:19
    역시 후기는 피숲님이 하셔야..ㅎㅎ, 홍콩서 오신분 인사할때 내가 한말이 전부 맞네요. 예전에 홍콩출장중 밤에 첵랍콕 공항에 착륙하기전 홍콩시내 옥상 테니스장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는데 이야기할 기회를 안주고 그만...ㅋ. 초심님과 게임중 사진을 보니 복장이 똑같았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다음엔 피숲님 인증샷 사진을 내가 찰칵해줄께요..암튼 생동감 넘치는 피숲님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여름휴가 보내시고 8월엔 용평에서 뵈요~~~! ^^*
  • 윤태공 07.28 10:26
    전 오전에만 참석했었는데 오후가 하이라이트 였네요...
    회장님이하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김영준 07.29 07:59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저랑 같이 오신분은 한정윤님이고. 전테교 눈팅 회원이에요.
    친정 나들이 참 즐거웠습니다. 코트를 마련해주신 회장님.써퍼님.마피아님 감사해요
    판교수질복원센터 내집(?)처럼 푸근하고 정겨운 곳 같아요.

    숲군에게 비밀정보(?)를 주고 갔는데, 미션은 잘 진행해주길 바래요.
    깔끔한 후기와 사진 감사하구요.
    통 추어탕이 아주 맛잇었어요. 꽃놀이를 안하고 와서 약간 시원섭섭하지만요.

    올라올 땐, 떡실신 되서 정윤님 차에서 꾸벅꾸벅 자면서 왔어요.
    함께 동행주신 정윤님께도 감사드려요.
    전테교 전국정모있을 때, 또 한번 KTCF 강습회 했으면 좋겠어요
  • 송형태 07.29 10:55
    사진 잘~봤습니다~~
    코트가 깨끗하고, 조용해서 참 좋았습니다. 오침장소(?)겸 샤워시설도 있고....

    강습회도 참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동영상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받아봤는데,
    이제 진정 테니스 메니아가 되는구나...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자신감도 좀 생기는것 같구요.

    코트섭외 및 강습회 준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전..머리관리를 좀 잘해야겠네요TT....아직 풋풋한 30대인데.....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TT


  • 써퍼 07.29 13:53
    으~음~숲님의 사진에다 적절한 멘트까지 곁들인 후기가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일케 올릴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텐데.........!
    점심먹고 막걸리에다 맥주까장 몇잔 했더니만 졸려서 샤워실에서 한숨 때렸더니만, 그걸 본 동식님의 일갈,
    -'형님~요즘~코트에계신~시간보다~주무시는~모습을~더많이~보는것같아염~!' - 에 찔끔~!

    햇볕을 가릴때가 없어서리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샤워장이 있어, 샤워하고 옷갈아 입으니 상쾌 했습니다~!
    숲님~수고 많으셨습니다~!
  • 정계룡 07.29 14:01
    수원모임에 참가하고싶은데 계속시간이 안생기네요 ^^
    다음에는 꼭 !!! 참석하겠습니다~~
  • 해모수 07.29 18:38
    죄송합니다... 결코 진실이 아닙니다..

    목 수술하고 온 사람이 술과 담배만 들고 있는 모습이 많이 캡쳐가 되어 다른분들이 보면
    폐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지 모르겠네요....

    피..숲님 너무 하신것 아녜요... 이미지 관리좀 해 주세요...

    그리고, 느낀점....
    수술하고 나서 6주를 쉬었더니.. 다리가 너무 빨리 풀려 버리네요.....
    당최 공력이 떨어져서 봄에 연마한 기술을 펼칠 수 가 있어야지 ...

    근력강화 훈련 및 고수되기를 목표로 삼아.. 또다시 폐관수련에 들어가 버릴까 !
  • 피아노의숲 07.29 22:26
    해모수님~~ 절대 편집에 의도가 숨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
    글 읽고 다시 보니 그런 사진이 연속으로 올라왔네요.
    다음에는 해맑은 모습을 많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_____^
  • 마피아 07.29 23:23
    계룡아... 잘 지내고 있는지? 그날 오후에 다시 나가려고 하였으나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열심히 --;
    회원분들이 찾기도 어려운 판교 골짜기까지 왕림해주시고 어찌나 놀랐던지.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고도 못일어나는 남편에게... "오빠... 테니스 회장니~~~임" 소리와 함께 두눈을 번쩍 뜨고나서는 잠시 통화하고 난 뒤에 하는 소리가 "차 키 좀 줘봐봐, 잠시 나갔다가 올께" 와이프가 깜짝 놀라서... "무슨 일인데?" 라고 물었고, 저는 "코트 예약하러 잠시 다녀올께"하고 집을 나서는데 뒤통수가 따가워지는 것이 마치 누군가가 레이저를 뒤통수에 쏘는 느낌 --;
    아니나 다를까 저의 번쩍 뜬 두눈은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와이프 눈은 불이 타서 오르더군요.
    (아니 저런 전투력이라면 윔블던도 쓸어버릴 것같은 느낌의 강한 포스가 --)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깨워도 안일어나더니, 테니스 말만 나오니까 총알 처럼 뛰어나가냐?"라는 말에 재빨리 움직이던 몸을 마치 슬로우 비디오처럼 하고서는 "아~~~아... 아니야...약속을 드려서 그...그... 래..."
    라고 말을 하고는 마눌님 차를 잠시 대여해서 코트로 달려갔습니다. ㅋㅋㅋ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마눌님한테 잘 보여야 테니스도 있고... 여물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을요.
  • 선수의 시대 07.30 08:45
    푸하하...마피아님...고생많으셨어요...
    코트관련 사항은...6월정모 때 저에게 말씀해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답사는 못 갔고..
    몇번의 쪽지로 보내주신 내용 덕분에 ...7월 정모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소식 들었습니다.. 감사 감사

    그런데...이상한게 한가지...
    "그렇게 깨워도 안일어나더니, 테니스 말만 나오니까 총알 처럼 뛰어나가냐?" 라고 아내분 께서 말씀 하셨다고요?
    음...........

    제 아내는...
    "그렇게 깨워도 안일어나더니, 주말에 테니스 치러갈땐 총알 처럼 뛰어나가냐?"라고....
    혹시 이런 말은 어디서 배우는건가요? 푸하하하

    아시다시피...요즘 남편들 집안일 안하면 남편 아니잖요...다 큰 아들이지 ㅋㅋ
    가정의 평화 잘 지키시고, 코트에서 맘 편히 볼 칠날을 기대하며...그날이 오면 볼 원없이 쳐봐용~~
  • 즐건테 07.30 12:11
    인물도 좋고 코트도 좋습니다~~!!
    좋은 장소 마련해 주신 회장님과 마피아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단체레슨을 마련해 주신 영준님과 코치님께도 감사를....
    사진 찍고 올려주신 피숲님께도 땡큐~~

    운동도 많이 했고, 먹기도 많이 했고, 마시기도 많이 했고, 웃기도 많이 했군요. // 샤워도 많이 했고....ㅋㅋㅋ
    해모수님과 써퍼님은 어두울 때 해야 할 것을 하고 계시네요. // 빨리 회복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영준님은 써브를 넣는 건지 나무에 매달린 건지 모르겠군요. 공도 좀 봐주세요~~ ㅎㅎㅎ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한정윤 07.30 19:17
    안녕하세요? 김 영준 님 통해서 참석했던 한 정윤 입니다.

    오랜만에 토요 일정을 모두 오프시켜놓고 참석한 모임이었습니다.
    늘상 잦은 출장 때문에 해외로, 또 국내 지방으로 다니는 것이 낯설지 않았기 때문에 피곤함은 없었던 주말 이었습니다.
    당분간 바쁜 일정을 접어두고, 운동(테니스)을 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쉬운 결정이 아닌 만큼, 개인적인 노력도 필요했습니다.

    현재는, 시선으로 "전테교"를 읽고 있지만(아직은 참여를 못하기에 '눈팅'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주위의 도움으로 열심히 레슨에 임하고 있습니다.
    레슨도 해(年)를 몇 번을 넘겨야 할 듯한 지금의 실력이고..
    어느 분 말처럼,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힘든 기회에 초보강습회도 유익한 시간이었고,
    테니스 모임을 통하여 짧은 시간에 미각을 돋구었던 추어탕의 맛도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 비낸승 07.30 20:25
    한 주일 정신없이 보내느라 계속 눈팅만 하다가, 이제야 한줄 남깁니다.
    사실 저희 집 내규에 "주말 연짱 테니스 불가"가 엄연한데,
    다음날 대회 참가를 예정한 터라 정모는 아예 포기하고 있었답니다.

    근데, 느지막히 일어난 점심 나절의 횡재랄까..
    세 여자들은 아빠만 빼고 동네 모임 나간다고 혼자서 집 보라고 하시고,
    마지못한 듯 속으로 즐겁게 배웅하고 나니 정모 장소가 판교로 변경,
    얼씨구나 하고 땡잡은 듯 신나게 달려가서 후줄근해지도록 뛰어 다닌 하루였네요..^^

    초빙 코치님의 몸풀기 그룹 레슨, 원포인트 코칭으로 서브 교정도 받구..
    비록 6-0 이었지만 오아시스 님한테 한수 배우고,
    마지막에 숲 님과는 빡쉬고 신나는 경기...

    그날 몸이 잘 풀린 덕분인지, 일욜에 벌어진 수중전(비가 두 번이나 쏟아져서 코트 밀면서 경기함)에서
    올 한해 목표(예선 통과)를 교묘하고 운 좋게 달성한 것도 모자라, 본선에서 조1위 통과자를 잡고 "원정 16강 진출!"
    테니스가 있어 행복하고, 전테교와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정겹습니다.

    집안 여성들의 압박으로 저녁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항상 배려하고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며, 오늘 하루도 보람되게 마무리하네요...^^
  • 모기 07.31 14:57
    아니아니.. 이런.. 좋은 정모가.. ^_^;;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 사진도 감사드려요 피숲님 :)

    그날의 정경이 한눈에..
    게다가 비어버린 추어탕 그릇에 질투가 납니다.. 추어탕.. 정말 맛나보입니다.. 빈그릇이..

    다들 보고싶어요!
  • 한계령 07.31 23:39
    역시나 이 번에도 피숲님의 사진과 함께하는 후기 재미있고 그리고 즐겁게 보았습니다. 줄줄이 달린 꼬리말도 즐겁게 읽었구요.
    늘 수고하시는 회장님과 마피아님의 마피아 같은 작전 덕분에 가능한 정모였순요. 감사드립니다.^^
    처음 뵌 분으로는 헌정윤님이 계시네요. 만나서 반가웠고 빠른 시간 내에 함께 게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낸승님과 마파아, 선수시대님 보면 테니스 치기가 여자만 어려운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다행?%&ㅋㅋ
    갑자기 장소가 바뀌었지만 거의 참석하신걸 보고 역쉬! 하였습니다. 덕분에 많은 정겨운 분들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참 모기님 본 지도 아주 무척 오래되었네요. 거기는 겨울이겠네요. 사진이라도 좀 오려 주삼.^^ 한여름 견디느라 삼계탕에 추어탕에... 정말 추어탕 맛있었어요. 회장님! 그러고 보니 저녁자리까지 참석한 게 벌써 두 번 째네요.ㅋㅋ
    8월 정모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제 20여분 후면 8월입니다. 더위는 드시지 마시고 무더운 한여름 즐기시길 바랍니다.^^
  • 이용철 08.02 09:27
    저는 이제 여름 휴가를 마치고 막 현업에 복귀하였습니다.
    이번 정모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열릴수 있었습니다.
    코트정보를 미리 알려주시고 비상시 사용하면 좋게다는 쪽지를 주시며 열의?를 보여주신 마피아,선수님

    바뀐코트 소식을 알리느라 고생하신 써퍼님 그리고 피아노숲님
    일찍 오셔서 코트정리 도와주신 즐건테님 그리고 찾기 어려운 장소 한시간씩 헤매며 찾아주신 회원님들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시 정보맨님, 멋진 코치님 초대해 주신 영준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마피아님! 급한마음에 단잠깨워 코트사수하라 부탁해서 미안하고
    덕분에 7월정모도 아름답게 잘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멋진후기와 사진 피아노숲님 고맙구요
    모기님도 정~말 보고싶고 몇날 지나지 않았는데 우리님들 벌써 보고잡네요.

    한계령님 말씀처럼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 잘 지키셔서 코트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 피아노의숲 08.02 12:24
    모기님 오랜만입니다. 무지 반갑습니다. 한국에는 안오세요? 올 기회있으면 레스피아에 꼭 한번 들리세요~ ^^

    8월 휴가철 맞아서 저도 체력이 바닥이 날라고 하나봅니다. 재충전을 위해서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담대하라 08.03 12:36
    즐거운 정모 사진과 곁들여 잘 보았습니다 ^^
    저도 처와 함께 ^^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선수님의 "아시다시피...요즘 남편들 집안일 안하면 남편 아니잖요...다 큰 아들이지 ㅋㅋ"
    가슴에 와닿습니다 ㅎㅎ
  • 선수의 시대 08.03 14:12
    어랏~~~담대하라님...
    " 저도 처와 함께" 라면...........
    드뎌 결혼하셨군요? 전에 살짝 말씀하셨던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쬐금 시간내셔서 레스피아에도 방문해 주세요..^^
  • 담대하라 08.06 00:19
    ^^ 예 6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산뜻한 복장으로 코트로 찾아뵙도록 할께요 ㅎㅎ
  • 모기 08.08 13:59
    ㅎㅎ 한국에.. 언제 갈지...참...
    궁금해요 저도.. ㅠ_ㅠ 비행기표 사기 모금운동이라도 해야하나;;;;;
    요즘엔 카메라도 없어서 최근 사진이 많진 않군요.. 사진이라도 찍어서
    멀리서 사진으로나마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