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심스럽게 인사드립니다.

아작내가 누군지 몹시도 궁금 했느니라.
어감상 아줌마 같기도 하고...ㅎㅎ
아작 포핸드를 완성시켜가고 있는 그녀석이지??
"다나까"를 확실히 구사하는걸 보니 확신한다. ㅎㅎ

방가방가^^

너를 처음봤을때부터 지금까지 나의 뇌리속에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것은 인사를 몹시도 잘한다는것!!!

무엇보다 차를 몰고 급하게 어딘가를 가는길임에도 다시 되돌아와서
인사를 정중히 하고서 다시 가던길을 가는.....
마징가님의 표현대로 "동방예의지국의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그것때문에 너에게 홀딱 반했느니라.

경영컨설턴트이기도 한 윤은기 소장이 그랬잖아.
인사를 잘하는 사람은 인성교육의 절반은 성공한것이고
인격이 몹시도 훌륭해서 훗날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다.
그것만은 완벽하게 보증할수 있다잖아.
그런데 테니스도 마찬가지야.
너의 테니스가 성공할것이라고 내가 보증할수 있어. ^^

레슨받을때의 진지함과 성실함....
너는 우리들이 아낌없이 가르쳐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주는 몇안되는 사람이기도 해.

부디 아작포핸드를 완성해서
동주를 이기는 날이 오길 바란다. ㅎㅎ

전테교에 입학한걸 진심으로 환영하며...... 화이팅!!!!

오홋~
난 닉네임을 잘못읽어서 아작녀라고 있는줄 알고 무서웠느니라~@.@ㅋㅋㅋ

암튼 무지무지 예의바르고 착한 아작내 방가워~~^^*

아작내... 맞았네...
어찌 감이 비슷하오. 마잤네... 마씨 아니였는감??? 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마씨도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만..

이상하게 "마작"만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아 종국에는 고교시절의 별명으로 돌아 갔습니다.ㅋㅋ

그리고, 마이클 사부님께서 너무나도 화려한 미사어구로 절 포장해 주셔서 몸돌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아작 포핸드를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테니스 동호회에서 활동하는45세남 테니사랑입니다.
수원분교 회원으로 가입하여 오프라인에서 인사도 드리고 정모도 참석하고 싶은데
첨이라서 용기가 생기질 안네요.
정모 있으면 연락좀 주시면 먼걸음 하고 싶습니다.
계절도 운동하기 좋고해서 참석하고 인사도 나누면서 즐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