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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님 감사,,,처음 방문 가입 인사..

안녕하세요..?
동생 근혜와 함께 마이클 선생님으로 부터 개인 레슨지도를 받았던 윤기범 입니다...
제 닉네임은  료마 이구요,,,

아빠인 윤가이버를 따라서 엄마와 동생과 함께 지난 토요일에 첨으로
레스피아 테니스장에 갔다가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
동생과 제에게 기초부터, 제미있게, 자세하게, 잘 가르쳐주신  마이클님을 만날수 있어서 ....
행운의 하루였습니다...

저는 초딩시절에 기초만 조금 레슨을 받은 경험이 있었지만
제 동생 근혜는 처음으로 테니스 라켓을 잡아본 완전 초보 였는데,,,,
마이클님이 재미있게 자세하게 가르쳐 주셔서 동생도 재미있고,,취미를 붙일듯 싶습니다..

동생이 마이클님과 또 마법사 언니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함을 전해 달라 합니다..

어제(2월 18일) 오후에 동생과 함께 코트를 찾아가서
아무도 없는 코트에서 아빠와 함께 늦께 까지 연습을 하고 왔답니ㅏㄷ..

저는 이제 고3 으로 열공을 해야 하기때문에..
자주는 운동을 하기가 어렵겠지마는,,,
가끔씩은 아빠를 따라서  운동장으로 나가서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다지고, 취미도 살리고 하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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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마이클 킴 02.19 10:34
    드디어 기범이도 수원분교에 입학을 했구나!! 방가방가 ^^

    우리 전테교(전현중의 테니스 교실의 줄임말)는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데 그것에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테니스를 치고 테니스로 하나가 되는 바로
    "아름다운 테니스 가족"을 꿈꾸는데 그 이상적인 모습을 그날 볼수 있어서 나는 참으로 행복했단다.

    이토록 좋은곳을 가족들에게 소개해준 아빠에게 가장먼저 감사드려야 할것이고,
    무엇보다 너의 탁월한 테니스 감각에 난 감탄했어.
    내가 근혜에게도 말을 했지만, 아빠는 영국신사를 떠오르게 하는데 기범이, 아니 료마는 영국의 핸만선수를 보는듯 했어. ^^ 모르긴 해도 료마가 대학에 들어가서 1년만 더 치면 아마도...아빠가 료마에게 포핸드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예상해. ^^

    그러고보니 수제자 짜르하고 동갑이었구나. 료마하고 짜르하고 훗날 수원분교의 원투펀치가 되어주길 바래.^^

    아참,
    근혜가 몸살이 안났는지 모르겠구나. 나름대로 조절을 하면서 레슨해줬는데 어찌나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이
    가득하던지...그 눈빛을 뿌리치기가 힘들어서 나도 약간은 오버해서 레슨을 해준것 같구나.^^

    근혜의 웃는모습이 참으로 예뻤는데 그것이 엄마로부터 물려받았다는걸 알수 있었어. ^^
    아무튼 공부도, 테니스도 뭐든지 열심히 하는 료마와 근혜가 되길 바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