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코트의 지배자..도미니크 팀은 누구?
사진=테니스피플
2018년 US오픈에서 승승장구 하며 탑 시더들을 위협한 20대 선수가 있었다. 당시 세계 랭킹 9위에 올라 있던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이다.
클레이코트를 특히 좋아하는 팀은 ‘도미네이터’(지배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강력한 탑스핀 포핸드를 주무기로 하며 원핸드 백핸드는 앵글을 많이 구사하여 기회를 만들어 가는 스타일이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1993년생, 2011년에 프로에 데뷔했다.
테니스 코치인 부모의 영향으로 6살에 테니스를 시작한 팀은 2018년 8월 기준 10개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고 2017년에는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다.
도미니크 팀은 2016년 ATP TOUR 역사에도 기록을 남겼다.
2016년 한 해에 클레이 코트,잔디 코트 하드 코트에서 모두 우승한 9번째 선수가 된것.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각각 2003년과 2011년에 이름을 올렸었다.
팀은 2019년 프랑스오픈에서 "나는 백핸드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좋아하는것은 포핸드이며 나의 강력한 무기다. 원하는곳에 보낼 수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다.
도미니크 팀은 군대 복무와 관련하여 특이한 기록이 있다.
징병제 제도였던 오스트리아에서 마지막 의무복무 현역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팀 이후에는 모병제(지원제)로 바뀌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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