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 웠읍니다. 다음 정모에 다시 뵙기를........

지금 비가 엄청와서 그런지 그날 모여서 공친게 꿈같기도 하고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그날 너무 피곤해서 집에와서 잠만 자서 그러지도 모르겠읍니다.
오늘 전테교에 등교하고 나서 사진을 보니까 그날의 생생함이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실은 금요일날 저녁 부터 그날 새벽 3시까지 술마셔서 오전까지는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오후되니까 수원 정모가 생각이 나더군요
부랴 부랴  준비 한다음 차를 타고 가는데 걱정이 되더군요 거리상 상당히 먼데 운전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지 않를까 걱정 했는데 생각 보다 빨리 도착하더군요(고속도로 덕분에 30여분만에 도착)

먼저 제 파트너를 해주신 유정석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엄청난 닭질 하는데 너그럽게 봐주시더군요
다시한번 감사 ...초면에 실례 많았읍니다.
그리고 저는 상상도 못할 연속 사진을 찍어주신 강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얼굴보신분들 반가웠읍니다. 다음 정모에도 꼭참석 하셔서 계속 봤으면 좋겠읍니다.
모두들  다음정모때까지 즐테 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