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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6일(월), 9일(목) 덕수모임 공지


정말 춥네요.
오늘(금) 저희 집이 이사합니다.
지금 이사중입니다. ^^
포장이사라 할 일이 없을 거라고 여겼는데 ...
새로이사가는 집이 같은 건물 3층이라 안해가 뭐 좀 하자고 하는 바람에 어제 붙들려 결국 불참했습니다.

어제 원래 제가 어묵을 혬양이 손을 제공하기로 했는데 틀어졌네요.
특히 혬양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날씨가 추울 땐 어묵탕이 최고인데 어제 일하면서도 계속 추운 칼바람 속의 어묵탕이 계속 어른거렸습니다. ㅎㅎ


코트가 허락되는한 어떤 기상조건에도 상관없이 우리의 덕수모임은
다음주에도 월, 목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계속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9'
  • 수진 02.07 16:46
    ㄴ 인정!!^^ |+rp+|18153
  • H.K. 02.07 1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p+|18143
  • H.K. 02.07 16:59
    추위와 싸우는 전사들 ㅋㅋㅋㅋ 혜미누나 오뎅 감사감사 꾸뻑꾸뻑 호호호호 |+rp+|18153
  • 천승환 02.07 22:16
    형 이사가요? ㅜㅠㅜㅠ 저 조만간 월급 받아요~ㅎ 기다려셔요 |+rp+|18130
  • 천승환 02.07 22:18
    아~ 저렇게 깊은 뜻이.... 어릴땐 아무생각없이 잘만 쳤는데 클수록 생각이 많아져서 산으로 가는듯해요 ㅜㅠ 배꼽 각도까지 계산을..ㄷ ㄷ ㄷ |+rp+|18108
  • 천승환 02.07 22:22
    주엽이형 저도 좀 알켜주세요 팔꿈치... ㅎ~ 벌써 어깨 인대하나가 지방종으로 바꼈다는~ㅎ |+rp+|18144
  • 혜미 02.08 00:54
    차려준 밥상에 젓가락만 언졌을 뿐인데...요런 극찬?을,,,
    몸 둘바를 모르겄슴돠...^^;;ㅋㅋ
    없는 솜씨에 맛나게 잡쏴준 님들께 감솨~ㅎ

    운동하기 좋은 날 였네요~
    꽃피는 봄이 오면,,,, 덕수에 뜸~하셨던 님들 모두
    뵐 수 있겠죠?!..... 봄 전에 뵐 수 있음 더 좋겠네요~ㅎㅎ

    가끔 자리 비우시는 김창렬 목사님....ㅋ
    늘 자리 지켜주시는 페더라 총무님..
    감사하구요...든든합니다! ^^ㅎ
  • ota상 02.08 01:10
    덕수 가족 여러분~ 혹시 외국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 저의 학원 종로 글로벌어학원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lobaljongro) "쉬어가기" '스터디합시다'에 오십시오~^^ ota상의 광고였습니다~^^
  • 우와 02.08 01:40
    목사님 그래도 제가 한말 취소 안할께요. 여전히 복 더~ 더~ 많이 받으세요. 주엽님 감사합니다. 사실 팔꿈치와 몸의 방향이 어떠해야 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한번 더 가르침을 주십시오. 저는 그냥 라켓을 던지듯이 해라는 말을 상기 시켜줬습니다. 토스가 다소 안정되어 가는 듯했는데, 거기에 라켓을 던지듯해라는 것을 더하니까 이쁘게 쭉 빠지던데요... |+rp+|18144
  • H.K. 02.08 10:14
    놀러갔다왔습니다~~~~ otahideaki 선생님~~ ㅎㅎ |+rp+|18173
  • H.K. 02.08 10:15
    내일은 안 추울 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 오늘~~펑키 투데이~~꺄오~~
  • 주엽 02.08 10:36
    승환아 ..배꼽 타구 방향, 라켓 헤드 딜레이, 큰 근육으로 라켓 끌어오듯...유닛턴...등등등 이런건 스윙과 폼이 잘 만들어지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해주는 표현...
    라켓 끌어와서 던질 수 있는 사람이 아직도 배꼽 생각하고 있으면 안되지^^;;

    수진아..볼 넘기려는데만 급급하면 발전이 없어
    요번에 복식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한 한국 나이 불혹 파에스 왈 자기는 아직도 진화 중이라며...어쩌구 저쩌구...

    내 최고의 사부님이 늘 하던 말씀....일단 해봐봐봐 안되면 말고...ㅋㅋ |+rp+|18108
  • 주엽 02.08 11:31
    만만디님 처음 과천에서 만났을 때 포핸드 저보다 더 좋았는데...단지 플렛볼이 없었을 뿐..
    부드러운 폼에서도 구질은 무척 좋은.....
    근데 수년 후 덕수에서 다시 만났을 땐 오히려 전 보다는 약간 ..^^;;;

    포핸드는 그렇다 치고 언젠가 만만디님 연속사진에 백핸드 좀 이상하다는 멘트만 달고 잡아주진 못했네요
    영리하고 정보력이 있으니까 알아서 잘 고치시겠지 한 듯...ㅎ 아쉽네요 |+rp+|18144
  • ota상 02.08 12:27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H.K님 재미있으셨죠~!^^ |+rp+|18173 |+rp+|18173
  • 주엽 02.08 16:31
    승환아, 우와님...쪽지 보냈습니다~~ㅎㅎ |+rp+|18144
  • 우와 02.08 22:41
    감사합니다. |+rp+|18144
  • 주엽 02.09 11:14
    ㅋㅋ 오늘 바람이 약간 있긴 하지만....끽해야 껌종이 등급~ |+rp+|18176
  • 김창렬 02.09 13:50
    숟가락과 젓가락의 차이는 뭐죠? |+rp+|18172
  • 김창렬 02.09 13:53
    껌등급과 껌종이 등급의 차이점은 또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o^ |+rp+|18176
  • 천승환 02.09 21:57

    껌은 씹고나서 버리고 껌종이는 바로 버리죠 ㅎㅎ 고로 껌등급이 더 춥습니다~ㅎㅎ
    |+rp+|18176
  • 만만디(김선호) 02.10 06:47
    이제야 등급이 이해갑니다.^^*
    몰라도 걍 그러려니 했는데, 역시 질문을!!
    요즘 공부하신다더니 역쉬~ 요즘 합격하신 분도 역쉬 ~ ㅎㅎ
    껌 종이날씨에 즐테 하셨길~ |+rp+|18176
  • 만만디(김선호) 02.10 07:02
    우와님께서 낸 화두에 말이 좀 많습니다. ㅎㅎ
    포핸드!! 과거 한 때 일지라도 주엽님이 좋다 할 만한 포핸드가 있었다니 영광!! ^^*
    제가 과천 모임 만남후 오른 손목 아래 부분 골절상을 격은 후
    역시 타협하는 과정에 그립이 많이 돌아가고 이후 볼을 많이 빗겨치게 되니
    아무래도 볼이 좀 말랑하죠 ㅎㅎ
    백핸드!! 사진 속 그 장면은 저도 이게 아닌데 하는 찰나에 바로 파고드는 주엽님의 말쌈 " 이상한데요~ " ㅠㅠ. 거 고치려 동영상보고, 레슨 받고 , 이리저리 휘둘러보다가 엘보가 확!! ㅎㅎ 요즘 살살 완쾌중?? 테닛로부터 격리당하는 중!! 암튼 여러분 곧 뵈올 수 있길!! |+rp+|18144
  • 주엽 02.10 09:43
    볼이 말랑말랑한게 아니라 전에 비해 폼이 부드럽지 못하고 구질도 플렛한 느낌...
    그때그때 파워는 무척 좋던데요

    제 주위 사부님들 중에 어느 손가락에 힘을 주고 어느 손가락에 힘을 빼야 가속과 컨트롤을 잃지 않는지 아는 코치님 딱 한분 있었네요
    그럴만 한 분이긴 하지만....

    백핸드...세미웨스턴 이상으로 잡고, 앞 세손가락으로 파지하고 주먹으로 치듯 앞에서 끊어치는 연습부터 해야 힘을 받칠 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rp+|18144
  • 주엽 02.10 09:47
    ㅋㅋㅋ 맞는 것 같기도.... |+rp+|18176
  • 주엽 02.10 10:01
    수진아..밑에 손가락 얘기하다가 생각!

    힘을 뺀다는 건 몸을 릴렉스하게...물론 임펙트에선 그립을 쥐어주긴 하는데 애끼 손가락과 약지에만 힘을( 중지는 알아서) 주고 엄지와 검지는 이완...
    그것 조차도 딱 임펙트 때만, 그것 조차도 꽉 쥐는 건 아님...^^;;

    이해 가려나....
    아무튼 손가락만 의식해서 해봐라~~ㅎㅎ |+rp+|18108 |+rp+|18108
  • 수진 02.10 17:55
    ㄴ 으악.............으렵네요^^ 뭔 말인지 아직은^^;;; 확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 아니라서.....ㅋ 읽고, 읽고, 또 읽고,,,,그리고 연습하다보면,,,,,, 언젠가는!!!!
    손가락 의식해서 해 볼게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rp+|18108
  • 만만디(김선호) 02.10 20:13
    손목은 고정, 그립은 느슨하게 라는 동영상입니다.
    혹 주엽님의 원포인트 레슨과 상통할 듯 하여...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n4aHSgRy4nQ&feature=youtube_gdata_player

    |+rp+|18108
  • 만만디(김선호) 02.10 20:16
    엘보가 좀 나으면 바로 연습해 보겠습니다 . 주엽님 감사여~ |+rp+|18144
  • 주엽 02.12 18:17
    만만디님...저는 반대파입니다~^^;;

    10년 전 쯤 브라덴 아저씨를 중심으로 하는 손목 고정파의 제대로된 재반론을 접해보질 못해서..ㅎㅎ

    게다가 포핸드, 서브, 스매시 등 백핸드 빼고 왼발로 중심이동이 늘 조심스러운 제가 하체 이용을 제대로 하지 못함에도 그럭저럭 볼을 치는 이유는 스냅!
    내전 뿐만 아니라 그냥 손목 자연스럽게 작용하도록 하는데 그 이점을 제가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볼이 마구 여기저기 뿌려질 정도로 손목을 마구 놀리는 건 상식 밖이고...
    볼은 필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손목이 작용되면서 안정...
    그 이유가 손목의 안정감에 있다면 손목을 의도적으로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고정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결론적으로 면이 어느정도 안정된 중급 이상이라면, 특히나 웨스턴, 세미웨스턴 같이 그립이 두껍다면 손목도 릴렉스하게 내버려 두고 필요한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rp+|1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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