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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명필이 될 때까지는 붓을 가려야 됩니다요.


맞는 말씀입니다.
라켓을 바꾼다는것은 단지 장비를 바꾸는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통상 뭔가 업그레이드를 필요로 하는때 많이 바꾸는편이고
라켓 선택전 많이 공부하고 시타도해보고 귀동냥도 많이 듣고...
바꾸고 나서는 빨리 적응하기위해 더욱더 열심히 치고...
그러면서 단점도 보완하고....
돈이 많이 있어 바꾸는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명필을 붓을 가려야 한다라고 생각됩니다.
즐테하십시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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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김홍석 12.04 15:42
    전 요새 이차저차 해서 끊어진 줄은 안 묶고 계속 남의 라켓으로 치고 있습니다.
    럭실론 알루파워 묶으려면 3만원이 드는데, 요새 좀 궁하다보니...ㅡ.ㅡ

    그덕분에 사람들 라켓 줄줄이 다 써보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i.radical mp를 쓰는데
    이번 기회에 제가 써보게 된 라켓들이

    1. Head ti.radical mp
    2. Head i.radical os (아가시가 썼죠..)
    3. Major exclusive symbio
    4. Wilson hyper hammer 6.2 (세레나가 쓰죠..)
    5. Dunlop VA-20 (이건 좀 오래된 라켓)
    6. Wison 무슨 되게 가벼운 아마 250그람쯤...아줌마 할아버지용 라켓
    7. Wilson Prostaff 6.0
    8. Head i.extreme

    등등을 써보았는데요...제가 이상한건지...라켓이 달라져도 플레이에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특히 헤드발란스가 특별히 다른 4번과 6번 라켓 빼고는...신기할 정도로 포핸드가 다 잘들어가데요..ㅡ.ㅡ;;
    4번..윌슨 하이퍼헤머 6.2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전까지 저는 헤드헤비형 라켓을 싫어했거든요. 풀스윙하면 자꾸 아웃되서요. 근데, 이제는 안 그러더라구요. ^^
    하지만 6번..할아버지 할머니용 경량라켓만은 시합할때 밀리더라구요. 무게가 가볍다보니..

    암튼...남의 라켓으로도 많이 쳐 보는 것도 참 재미난 일인듯합니다. ^^
  • 헐랭이 12.04 16:24
    고수들이 말하기를 "힘빼고 공을 달래면서 처야된다"고 했는데 그 경지에 이르신 모양입니다. 즐테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