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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이 붓가리더냐...


주변을 보면 대충 맞기는 맞는 말인데....현대사회에서는 꼭 맞다고 볼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자신에 꼭 맞는 영원한 라켓은 없는것 같은디....세월따라 라켓도 변하는것 같은디...

처음 테니스에 대한 아무런 상식 조차도 없을때 울트라 헤머형(와이드바디)을 들고 설치다가 너무 아웃이 많아  테니스샵에서 고민을 의뢰하여 과감히 미드플러스+헤드라이트를 한자루 사가지고 쳤는데....너무 픽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부지런히 한달정도 치니 손맛을 느껴지면서 아웃이 안되니 무조건 한방만 쳐댔습니다.
한 1년정도 흐르니 서서히 다른 라켓에 눈이 돌려지면서 결국 미드플러스+이븐형을 두자루 저질렀습니다. 아! 좋던데요.....몇년을 버틸것 같은 마음이었는데...
일년반뒤에 해드헤비형으로 또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라켓이 바뀔때마다 주문이후 기다리는 설레임과 받고나서 당장치고싶은 욕망...적응하기위한 수많은 꽁수(?)....밤잠을 설치며 열병을 앓았던 그때.....
지금 라켓도 얼마나 갈려나....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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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김홍석 12.04 15:31
    우와...돈 무쟈게 많으신가봐요...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