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

그동안 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연락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안좋았던 일들도 잘 해결되고, 이제 다시 정상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오랫만에 밀렸던 글들을 주~욱 보니 반갑고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있네요

새로운 분들도 많이 계시고! 우와님 써니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아는 코치형이 운영하는 클럽에서 그룹레슨 도와드렸는데, 공은 못첬어도 -.- 이제 볼머신처럼 ㅋㅋ 잘 던져 드립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공치니, 무리해서 그런가 팔이 아프고 또 한주 되면 낫고, 또 팔아프고 이런 상황의 연속이었는데.. 아무래도 라켓이 문제가 아니였나 싶네요 =.=

테니스 치다가 라켓이 두동강이 나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ㅠㅠ

저의 애 라켓을 저 세상으로 보내고 새로운 라켓으로 장만하였습니다만... 아무래도 실패작인거 같습니다 ㅠㅠ

운동은 하고 싶은데 여건이 마땅치 않아 ㅋㅋ 주로 혼자 할수 있는 수영이나 서브 정도만 하고 있는데 얼른 덕수로 복귀 하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목요일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p.s: 밑에 사진 보니 문옥형님 이제 안경쓰시네요. ㅋㅋ 좀 지적인 분위기도 나고 멋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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