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별회 및 월례대회 후기 4 (동촌에서)

2차를 원하시는 분들과 함께 동촌으로....

우와님과 sunny님께서는 재윤이 집에다 데려다 주고 오시느라 나중에 합류하셨습니다


한번 더 찍은 단체사진...앞에 것이 더 나은 것도 같지만 이것도 얼굴모습 하나하나가 정겨워서 올립니다~ㅎㅎ
문옥님과 조코치가 시간에 쫓겨 빠지고 재윤이가 조명에 가린 것...그리고 꼭 오시고자 했던 분들이 시간과 일때문에 같이 못하신 것이 아쉽긴 합니다^^;;
타이머 맞춰놓고 찍는 거라 화이팅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잘 나온 듯...^^


총무 수진이...


계룡이 커플에 포커스를 맞췄는데 어째 뇌제의 앵글이 더 좋은 듯..ㅋㅋ


용철회장님...^^




드디어 우와님과 sunny님...옷도 갈아입지 못하시고...^^;;




차가 끊길 시간이라 상호,뇌제,계룡커플은 보내고 남은 분들끼리 조금더...^^




수건에 해든솔이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수건을 주문하며 덕수라고 썼었는데 약간 촌티도 나는 것 같고 세련됨을 더하기 위해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서 해든솔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해든'은 밝음,따뜻함,배려 등등....을
'솔'은 늘 푸른...초심을 잃지 않는....뭐 그런 의미입니다ㅎㅎ

앞으로 sunny님은 방학 동안이나 참석하실 수 있을 것 같고
우와님은 한달에 반 정도는 국내에 계실 것 같습니다.
승완이는 언제 또 올지 모르겠네요

늘 좋은 모습, 좋은 가르침을 주신 우와님과 sunny님을 그래도 종종 뵐 수 있다는 사실에,
짧은 기간에도 정이 많이 든 승완이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사실에 그래도 위안이 되는군요ㅎㅎ

승완이는 지난 금요일 자대복귀했지만 우와님과 sunny님은 다음주 목요모임까지 참석하시고 다음날 아침에 출국예정이십니다
사정상 참석치 못했던 분들은 다행히 아직 인사를 나눌 기회가 있네요^^

그럼 다들 월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