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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따뜻함이 고마웠습니다...

한달 만에 벼르고 별러 갔던 덕수고 였습니다...

익숙지 않은 테니스 실력인데도 반갑게 맞이 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같이 난타 쳐주신 두분 인사도 이름도 못나누고 왔지만

다음에는 낮가림이 덜하겠지요...

지속적으로 나가도록 노력해도 될런지요...

다들 젊은신데 저는 나이가 좀~~~~~~ 있는데 참가 가능하면

배운다는 자세로 열심히 함께 해 볼랍니다...

넘 감사 드리고 다음 주에 또 보도록 노력하지요...

제 닉네임은 강리(강가의 평온한 마을 이라는 의미) 이름은 이석우라고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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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0'
  • 수진 11.24 12:17
    강리님!! 저도 어제 덕수고에 갔었더랬답니다^^...
    분명히 뵈었을텐데..아이디도 못 여쭤봤었네요..
    "강가의 평온한 마을"... 아이디 너무 멋져여
    주말 잘 보내시고요..담주에 뵈어요^__^

    참...밤안개님..한 주 잘 보내셨는지...궁금하네요..
    지난 주에 넘 폐를 끼쳐 드려서....죄송한 마음만 가득하답니다..
    언제 함...누룽지로 보답할 기회를 주셔야져^^...
  • 주엽 11.24 12:26
    닉네임에 그런 뜻이 있었었군요
    알고 보니 더 좋은 닉이네요..ㅎㅎ

    전화도 따로 주시고...
    강리님이 더 따듯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난타를 친 사람은 제 친구(닉네임 김대협)이구요
    두번째는...혹 뚱뚱했는지요? 그렇다면 제 동생입니다...ㅎㅎ

    담주에 뵈요~^
  • 김대협 11.24 12:58
    일찍 오셨던 분이시군요!
    제가 첫 난타 친사람입니다.
    덕수모임에 오면 배울게 참 많습니다.
    특히 모임 관리자에게 많은 기술을 조금씩 조금씩 빼먹고 있습니다. ^^
    공을 치다보면 그 친구의 스웡폼이 실루엣처럼 겹치곤 합니다. 크크...
    어제 수진님(수진님 맞나? 제가 닉네임을 잘 기억하진 못해서...)과 발리연습하다가 삐끗해서 넘어진게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붓고 아린게 덜컥 겁이 납니다. 관리하는 친구 꼴 날가봐...
    다음주 목요일도 어제처럼 몸이 뻑젹지근하게 칠수 있기를 바라며...
  • 김대협 11.24 13:25
    아참... 주엽아!
    불편했던 엘보우... 네가 알려준대로 운동하고 얼음찜질하는것... 반복했더니 완치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어제 너랑 난타치면서 강한 스트록 몇개 받았더니 손목이 아프다...
  • 주엽 11.24 16:42
    대협아...발목 몇 번 삐끗한 걸로는 내 꼴 안난다
    어림도 없으니까 걱정마라..ㅋㅋ

    조금은 발목상태가 좋아져서 편한 널 상대로 오랜만에 잠깐 기분껏 쳐봤다
    볼에 힘 좀 실어서 치면 보통은 좀 그런데 일반동호인들 중엔 너나 주성이 정도가 마음 편해.
    어쨌든 그 정도 볼에 손목이 아프다는 걸로 봐서는 고칠 점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많이 늘었어
    패데기파 중에 주성이와 더불어 네가 앞에 설 줄은 사실 몰랐었는데..ㅎㅎ

    손목은 담주에 테이핑 해줄게
  • 쫑빼미 11.24 17:13
    발바닥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으흐흐흐..
    눈오던 덕수코트가 그립군요.
    두 번밖에 못갔지만서두..
    수진님도, 주엽님도, 발리님도, 다른 분들도 모두
    건강하고 계십시오.
    으흐흐..
  • 수진 11.24 18:34
    으흐흐흐.. 쫑빼미님!!!
    발바닥이 나아가고 있다면...
    조만간 뵐 수 있겠네요..흐흐 ㅋ
    건강하세요!!
  • 강리 11.25 10:50
    실력이 보통이 아니던데
    많은 걸 보고 배우는 것도 감사히 여기며
    다음에도 많은 지도 바랍니다!!!
  • 소리친구 11.25 19:59
    담주에는 저도 함 참석해 보려고 하네요.. 이상하게 덕수만 가려고 마음을 먹으면 일이 생기네요.. 일이 없으면 비가 온다고 예보가 있거나... 암튼... 이번주에 가서 한수 배우면 좋겠네요... 반겨주세요.. ^^
  • 주엽 11.26 08:55
    쫑빼미님..곧 뵈요~

    강리님..저보다 훨~씬 좋고 효과적으로 볼을 치는 고수들 쌔고쌨습니다. 그저 징검다리 정도로 생각하시고 딛고 건너세요~

    소리친구님..이번엔 오시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