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사랑이 되고 싶어
하나
둘
소르르 내리는 하얀 눈
대지에 스며...
따스한 봄날에
이름모를 들풀이 되고
들꽃이 되어
들의 향기가 되듯
나...
이렇게
그대의 향기가 되고 싶어
나...
이렇게
그대의 사랑이 되고 싶어
둘
소르르 내리는 하얀 눈
대지에 스며...
따스한 봄날에
이름모를 들풀이 되고
들꽃이 되어
들의 향기가 되듯
나...
이렇게
그대의 향기가 되고 싶어
나...
이렇게
그대의 사랑이 되고 싶어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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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음악을 듣고 있으니 벌써 봄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마음에 생기가 불쑥 솟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