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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으니...


  • 안영식 08.28 16:10
    일이 바빠서 인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인지......
    글을 쓸 여력이 없네요. 이젠 쉬어야 할 듯..... 싶어요.
    글은 못써도... 정자 나무 그늘에 무거운 짐 내려 놓고 쉬어가는 나그네 처럼
    쉬다 잠들다 하렵니다..... 님~ 늘 건강 하세요.
  • 이용철 08.29 09:05
    영식님 잘 계시죠?
    항상 바삐사시면서도 영혼을 쌀찌우는 좋은 글들 주시는데
    좀 쉬신다니 아쉽기는 합니다.

    완전히 쉬진 마시고 쉬엄쉬엄 글 올려주시면 알될까요???

    가을에는 한걸음 하시어 탁배기도 나누고 공도 나눴으면 합니다.
  • 全 炫 仲 08.30 09:40
    안선생님..언젠가 또 반갑게 좋은 글 올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함 뵈러 가고싶은데 마음만이네요.
    감사합니다.
  • 테사랑 08.30 11:47
    어쩌다보니 시코너는 방문만 하고 눈팅만 했는데
    정말 아쉽네여.
    그치만 쉬는 것도 전략이라던데
    잠시,아주 잠깐만 쉬시고
    메말라지기 쉬운 테니스 무림에
    단비같은 여유를 다시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정말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가끔은 소식 주시는거 잊지 말아 주셨음 좋겠습니다.^^*
  • 김 신웅 09.03 21:34
    저또한 서운합니다.
    부디 완전히 떠나지는 마시고
    꼭 다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늘 웃는 모습으로 생활하시길.....
  • 한계령 09.04 09:28
    저도 물도 없는 집에서 잠수를 했더니
    그렇게 허할 수가 없었는 데
    안영식님께서 쉬신다니
    얼마가 되었던 너무 아쉽습니다.
    님께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그 동안 좋은 글 올리신 건 아니리라
    여겨집니다.
    에너지 충분히 받으시고
    가시는 듯 다시오소서.
  • 아소당 09.04 21:25
    영식님!
    미안한 맘과 고마운 맘이 함께 합니다.
    충전하시고 좋은글 올려주소서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곳 들녘에도 나락 익어가는 냄새가 납니다.
    늘 조용히 성실히 이 글방을 지켜주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