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는
바람이 불어도 비가 내려도
지지 않는 들꽃
하얀 미소를 머금은
들의 향기
들꽃 이라네
하늘을 머리에 이고
넓은 초원을 가슴에 담았기에
우리는
바람이 불어도 비가 내려도
지지 않는 들꽃
하얀 미소를 머금은
들의 향기
들꽃 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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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소당님... !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군요.
축하 드려요. 즐테 하시면서 느끼는 그 행복이 매일매일 가득 넘치시기를...
아소당님 ! 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님의 향기로 이곳을 채워주시겠군요.
제가 한 10여일 아파서 테니스를 못쳤답니다.
테니스에 입문하고 늘 공을 쳐야한다는 욕심과 강박에 시달렸는데
그 이유는 혹시 며칠 쉬면 늘지 않은 어려운 볼인데
그것마져 줄어 들까 걱정이 되어 그랬거든요.
근데 오늘 공을 쳐 보니
한 몇번 치니까
금방 10여일전의 감으로 되더라구요.
1년전에는 이틀만 공을 치지 않으면
타점이 잘 맞지도 않고 영 아니었거든요.
어느정도 몸에 공이 붙여 졌다 싶어 무척 만족했거든요.
아프고도, 공을 못치고도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 기뻤답니다.
이 방을 늘 지켜 주시는 안선생님과 기쁨을 나누고 싶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