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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가리라...

    지나 가리라 오래전 어느 마을에서 세상의 모든 진리를 알고 있다고 여겨지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고민을 털어 놓곤 했습니다. 하루는 어떤 젊은이가 찾아와 그 노인에게 힘겨운 자신의 생활을 털어 놓았습니다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글을 주십시오. 비탄에 빠졌을때 희망을 주고, 행복에 겨워 있을 때에는 교훈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제발 나에게 그런 진리를 주십시오." 그 노인은 심사숙고 끝에 이런글을 주었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행복과 불행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지만 행복과 불행이 지나가 버리는 것 또한 막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힘겨움과 고단함을 선물할지라도 잊지 마십시오 "필히 이것은 지나가 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 박성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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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아소당 07.13 09:14
    그래서 나온 말이 있쟎습니까..
    통과의례라고
    어떤 것들이 지나가기도 하겠지만
    반드시 지나 보내야 하는것들이 많이 있는 것이죠.
    우리가 품격있는 고수를 보면 멋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그 사람들이 초보로서의 설움과, 그후 조금 발 디딤할때의 고뇌와 환희를 알기에..
    그리고 마침내 그걸 나름으로 이겨내어 오늘의 고수의 반열에 올라 있으면서도
    테니스의 도를 알며, 그 품격을 느끼게 해 주므로,,
  • 바카스정신 07.13 10:40
    초보로써 오로지 멀리 있는 고수가 되기위한 욕심 보단
    내 앞에 지금 날아 오는 볼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처리 할것인가??... 사실은 이게 더 중요한데..

    지금 나에게 오는 볼 하나하나에 충실하며 열시미 하다 보면
    필히 초보의 설움이나 미숙함은 이내 지나가 버리는걸..^^

    부끄럽네요.. 저 자신도 생각만 그렇지 늘 멀리 있는
    고수가 빨리 되고파 욕심만 앞서니....ㅎㅎ~~
  • 정은혜 07.20 22:01
    순간을 신중해야 함!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할텐데,,,,,,지금의 고통도 행복도 다 지나가지만 다 지나가버린 후에 되돌아 보면 후회가 남죠. 지금의 언행이 후에 다 내게 돌아온다는 것을 느끼나요...//
  • 정은혜 07.20 22:07
    자신이 한 말에 또 행동에 책임을 지고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되길 바라죠 ... 지금에 언행이 후에 '그땐 이렇게 해서 참 잘했구나' 하며 다른사람에게도 이로운 나로 만들어지길...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느낌 그립습니다.
  • 아소당 07.21 00:17
    은혜씨!
    오랜만이군요..
    은혜씨 글속에는 늘 고민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신중한것도 좋지만
    세상사, 모두 그렇게 신중하지 않은게 좋을수도 있답니다.

    그냥, 팔 벌리고 지나가는 바람 내 몸을 그대로 관통하여 보낼수만 있다면..
    그리고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아마 그렇게 고민하며 신중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싶네요..
    여름에 더우니 건강 유의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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