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바꾸었습니다. 요즈음 라켓보다는 줄의 중요성을 느끼고...
0 통상 금액의 상한선을 두고 줄을 교체했었습니다.
- 인조쉽으로 할때는 2만원선, 폴리로 할때는 1만5천원선
- 하이브리드로 할때는 2만원선(얼마전까지 하이브리드로 함)
0 줄의 종류도 궁금했지만, 금액에 따라 다르리라는 생각으로...
새줄과 오래된 줄의 텐션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지만,
끊어질때까지 쓰는편입니다. 다만, 월례대회가 있으면 하루전날
새줄로 교체합니다. 당연히 시합에 그 결과가 반영됨을 체험했기 때문이죠.
- 내일(토) 월례대회 있습니다. 새로이 줄을 바꿨습니다.
그동안, 테니스샵에서 묶어준 줄(뭔지도 모르고)에서 탈피하려고
최근 인터넷 검색, 데빌스핀(토알슨 제품)에 대한 평가를 보았습니다.
데빌스핀 48*46으로 했습니다.( 라켓은 95빵, 저의 스타일은 서브를 주무기(쾌속+스핀)로 합니다.)
물론, 평가기를 전적으로 믿을 수는 없지요. 평가기를 믿고 라켓을 9월에 새로이 구매한 저의 마음은 답답
(속았나?라는 생각으로 불쾌...)
새라켓으로는 원하는 서브속도가 떨어졌고, 포핸드/백핸드 스윙시 공의 속도가 줄어들어 마음이 답답... ..
0 그래도, 라켓교환보다는 줄의 교환은 늘 이루어지기에 줄은 평가에 속든 말든 한번 시도해보렵니다.
0 인조쉽종류도 좋아했기에, 이번줄에 대해 별로라는 생각이 들면 다음에는 인조쉽을 생각하렵니다.
0 새롭게 교환한 스트링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면, 시타기에 올리겠습니다.
- 인조쉽으로 할때는 2만원선, 폴리로 할때는 1만5천원선
- 하이브리드로 할때는 2만원선(얼마전까지 하이브리드로 함)
0 줄의 종류도 궁금했지만, 금액에 따라 다르리라는 생각으로...
새줄과 오래된 줄의 텐션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지만,
끊어질때까지 쓰는편입니다. 다만, 월례대회가 있으면 하루전날
새줄로 교체합니다. 당연히 시합에 그 결과가 반영됨을 체험했기 때문이죠.
- 내일(토) 월례대회 있습니다. 새로이 줄을 바꿨습니다.
그동안, 테니스샵에서 묶어준 줄(뭔지도 모르고)에서 탈피하려고
최근 인터넷 검색, 데빌스핀(토알슨 제품)에 대한 평가를 보았습니다.
데빌스핀 48*46으로 했습니다.( 라켓은 95빵, 저의 스타일은 서브를 주무기(쾌속+스핀)로 합니다.)
물론, 평가기를 전적으로 믿을 수는 없지요. 평가기를 믿고 라켓을 9월에 새로이 구매한 저의 마음은 답답
(속았나?라는 생각으로 불쾌...)
새라켓으로는 원하는 서브속도가 떨어졌고, 포핸드/백핸드 스윙시 공의 속도가 줄어들어 마음이 답답... ..
0 그래도, 라켓교환보다는 줄의 교환은 늘 이루어지기에 줄은 평가에 속든 말든 한번 시도해보렵니다.
0 인조쉽종류도 좋아했기에, 이번줄에 대해 별로라는 생각이 들면 다음에는 인조쉽을 생각하렵니다.
0 새롭게 교환한 스트링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면, 시타기에 올리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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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핀(토알슨 제품)에 대한 평가기가 인터넷 어디에 있나요? 최근에 새로 나온 제품이라는 말이 있던데...gauge 몇 mm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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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라켓보다 스트링의 중요성을 더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6대4로 스트링을 타구시 콘트롤과 파워에 더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줄이 끊어질 때까지 치시면 폴리계열의 줄은 평생가도 잘 안 끊어질만큼 오래가는데 그러면 새 줄로 교체한 후에 감이 너무 차이가 나실텐데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치는 동호인들도 2개월 정도마다 바꾸라고 할 정도로 스트링의 수명을 짧게 보기도 하는데 대략 20시간 정도라고 하더군요.
사람이 원체 환경에 적응을 잘 하기 때문에 시간마다 줄어드는 텐션에 적응하다 보니 잘 몰라서 그렇지 처음보다 훨씬 느슨해진 텐션으로도 별 차이를 못 느끼고 1년 혹은 2년이 넘게도 계속 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새로 맨 줄로 자주 쳐 보지 않았다면 시합 전날 새로 맨 줄로 치는 것은 적응에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일주일에 3번정도 공치는데 될수록 3개월 이내에 새줄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줄이 멀티 필라멘트 계열(한국서는 인조쉽이라 부르는 것 같더군요.)이라 2개월도 채 되기 전에 너덜해져서 거의 2개월마다 교체하고 있습니다. 스트링 교체할 때마다 여러가지 다른 조합으로 해보면서 그 느낌을 잘 기록해두면 나중에 어떤 스트링과 텐션 조합이 나한테 좋은지 잘 알 수 있겠더라고요. -
좋은의견입니다.
-
(데빌스핀)평가기는 [구명용 스트링 연구소]에서 얻었으며, 1.25mm입니다.
-
네. 적응에 힘들었습니다. 늘어진 텐션에 적응해있다가, 다시 높아진 텐션
그리고, 처음 써보는 스트링.. 뭐. 이리 스핀이 잘 걸리는지. 원래 저의 타구 궤적보다
많이 타원을 그리네요. 이 줄이 공을 날카롭게 긁어 스핀능력을 높이네요...
--> 줄을 만져보니, 줄 양쪽에 미세하게 돌기형태가 있고, 다른 스핀가미되는 줄은
꽈배기처럼 회전형태인데 이줄은 일직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핀줄 아닌것 같은데
만져보면 손이 따끔함이 느껴집니다. 이 돌기형태가 스핀을 증대시키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익혀보겠는데, 저는 속도있는 직진성을 좋아해서(스핀가미됨).. 이점에
대해서 좀더 분석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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