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우승!!!
페더러 6:3 3:6 6:1 우승했습니다.
결승까지 너무 순항한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그게 다 이전의 천의무봉한 스윙과 경쾌한 스텝을 되찾았기 때문이었던 것같네요.
결승까지 너무 순항한 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그게 다 이전의 천의무봉한 스윙과 경쾌한 스텝을 되찾았기 때문이었던 것같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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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라가 우승을.. 아침부터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페더러 내년에도 멎진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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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의 귀환..
메리이 소더링 조코비치를 차례로 꺽고 다시 나달을 침몰시켰네요..
벌써부터 호주오픈이 기대됩니다..아침부터 기분이 업되네요..ㅎㅎㅎ -
그러고보니 1~5위까지 모두 꺾고 우승했네요.
왕중왕전이라 가능한 일이네요. ^^* -
US OPEN에서 저조한 성적으로 부진할때 은퇴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여기저기서 말이 많았는데...페더러가 우승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은퇴는 없다"고 선언했네요.
페더러 팬들에게는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 될것같습니다.
“I have no plans at all - stopping, quitting, whatever you want to call it,” said the 29-year-old Swiss, after he beat Rafael Nadal 6-3, 3-6, 6-1. “[I] hope I can play for many more years to come. [I] enjoy it and take pleasure out of traveling the world, playing against the best, challenging myself in practice and so forth. -
교장샘 말씀처럼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일라이트 영상을 보니 나달을 공략하는 이전의 겜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나달 울렁증도 한결 없어진듯.. 페더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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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축하,,,,,,,,, 테니스의 묘미는 역시 샘프라스나 베커등 서브앤 발리가 최곤데, 그런것을 볼수 없어서 재미가 반감이네, 페더러의 백핸드 슬라이스를 많이 볼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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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으로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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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백이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내년에 1위 탈환을 위하여 -
많은 연습량을 보여주듯이 조금은 마른듯한 모습이 안스러웠지만 경쾌한 스텝, 자신있는 백핸드, 극강의 맨탈이 부활했군요.
돌아온 황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나달이 종래대로 서브에서 부터 스트로크 대부분 제가 보기에 거의 80%이상
을 백으로 보냈더군요.
아무리 승부가 중요하지만 이렇게 해서 이기면서 너무 재미들린 것 아닌가 합니다.
결국 자기 전술메 스스로 무덤을 판 결과라고 봅니다.
나달이 다음에는 포와 백을 섞어서 하는 새로운 전법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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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새로운 강자가 출현하는가 싶더니, 다시 황제의 귀환이네요.
나달의 움직임이 별로네요, 콘디션이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용도 안 좋고.
파워에서 페더러한테 밀리는 모습입니다. -
생중계를 안 보고 자서 그런 지 나달이 졌군요^^..몸이 몹시 무거워 보이네요 진정한 나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군요...아마도 호주오픈 땐 달라지겠죠... 4개 대회 연속 그랜드 슬램 우승을 위한 숨고르기로 생각하겠습니다...페더러에게 축하를 보내며 호주오픈에선 지더라도 지난 번처럼 울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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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의 부활이 기대됩니다.
나달과의 매치업은 언제나 멋지네요. 내년에도 두선수가 있어서 더 즐거울것같습니다. -
페더러 정말 훌륭한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나달이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예상컨데, 나달의 전성기(2008)는 이미 지난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도 듭니다.
나달도 정말 멋진 친구데...
혜랑님께서 응원한 기운을 받아서일까요?....페더러 3세트에 힘을내 멋진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내년 시즌 나달과 페더러의 1위 경쟁이 기대됩니다~
1,500점의 랭킹 포인트가 페더러의 "황제의 귀환길"에 힘을 실어 주네요. 만약 나달이 승리했다면 2위인 페더러와의 랭킹 포인트 차이가 4,300점 정도로 더욱 벌어져 내년 시즌에 페더러가 추격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웠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