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하다가 체력이 급소진 되어서리.. ㅠㅠ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
체력이 떨어지면, 되는것이 없습니다 --- 몸의 발런스가 깨져 흔들리게 되지요,
발의 음직임이 눈에띄게 떨어지어 기동력도 약화 되고요, 모든것이 허물어 집니다.
나달의 장점 이라면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 된다는 것 이지요.
제일 좋은 방법은, 트레이닝 입니다, 헬스 체육관에 가서 5 ~ 6 개월만 충실히 운동 하시면 효과가 나타내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일년 이상 열심히 하시면 10년 정도의 체력을 얻을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의 경험 이기도 합니다 )
헬스 체육관 에서의 트레이닝이 장난이 아닙니다, 외국의 운동 선수들의 몸짱은 우연히 된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저도 느끼는 부분입니다. 체력이 되면 한걸음 더 가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볼들인데...
트레이닝(러닝, 자전거, 헬스)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주중에 2~3게임, 주말에 7~8게임 빡시게 치고, 월요일 단식3게임 정도까지 하려니 체력이 바닥이네요
그래서 새벽레슨은 항상 힘이 없어서 코치님한테 죄송합니다 ㅜㅜ
전국대회를 나가보면 더욱 더 절감하게되네요... 체력싸움이라는 것을.. 이제 중수가 되려나 봅니다~

스매쉬님~~~대단합니다.주중3게임 주말8게임,월요단식3게임,거기다 새벽렛슨을 읽을땐,기절했습니다.ㅎㅎㅎ
일어나 다시읽으니......전국대회까지 ...기절초풍임다.
체력..당연히 트레이닝하셔야겠군요.으악 이제겨우 중수란말에 또 기절.

죄송합니다... 주변에 저보다 더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렇게 안하고는 따라 잡을 수가 없네요 ㅠㅠ

정말이지 제가 테니스에 할애하는 정도면 나름 미친(?) 수준인줄 알았는데,
이거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 겠군요. 제가 매니아 축에도 못낀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

너무 무리하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이도 중요하겠지만 힘든게임을 한번에 많이 하시려면
기초체력이 우선되야 하겠죠^^
본인의 체력에 맞는 운동량을 체크하셔서 서서히 올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운동하실때는게임 중간중간에 음료와 빵 초코렛등을 준비하셔서
조금씩 드시면서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한게임 더 하려는 욕심이 다음날 하루종일 최악의 컨디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항상 즐테 건테 하세요^^

테니스를 맘 먹고 파트너 정해서 도시락 싸들고 온종일(쉬엄 쉬엄)몇일 하면 체력이 단련 되더군요.. 근육도 생기고..
ㄷㄷㄷㄷㄷㄷㄷㄷ
시간이 나실려나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