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세요~~

걷지도 못하면 자격증 못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미국유학에 미국 자격증얘기를 한분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그냥 Certiflcate 라고 졸업장같이 하나 주는건 쎄미나 형식으로 4시간정도 어영부영 때우면 액자에 넣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레슨을 하려면 5가지 테스트를 거쳐서 초급 고급 그리고 프로레벨의 자격증을 차례로 따게 된다고 합니다.
5가지 테스트는 본인의 실력, 기본이론, 그룹레슨, 개인레슨, 그리고 교정이라고 하네요.
프로레벨의 자격증은 시험만 잘본다고 되는게 아니고 경력도 있어야하고 주기적인 쎄미나도 들어야하고 연회비 130불인가를 납부하여야만 유지된다고합니다.

한국에도 이와 유사한 한국자격증제도가 분명 있을텐데 왜 미국자격증에 유학을 얘기하시는지에 의문이 들어서 그냥 알아봤었습니다.

테니스코리아 2007년도 7월호에 보면 KPTA 한국 테니스 지도자 강습회및 자격시험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사)한국테니스지도자 협회에서 매년 주체하는것 같은데 이쪽에 알아보시면 될것 같네요.
저도 사노라면님과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데 나중에 정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코트 설치 비용이라든가 기타 등등....

저는 좀 다르게 돈 열심히 많이 벌어서 코트도 만들고 테니스 강습도 하게 된다면 유능한 선수 출신 코치로 스카웃해서 가르치렵니다. 지금 실력으론 코치 자격증 따는것보단 열심히 돈 벌어 유능한 코치분들 스카웃 하는게 더 빠를것 같네요.
그럼 공짜로 레슨도 받을 수 있구...ㅎㅎㅎㅎ 기대됩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알아보고 정보 공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