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백 팁 - 이 팁 없으면 30년이 걸려도 투백 못배웁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원핸드로 치다가 투핸드로 바꾸는대 실패하는 이유엔 몇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 투백은 왼손으로 치는 포핸드 입니다. (오른손잡이 기준)

- 오른손으로 젓가락질 한다고 왼손으로 젓가락질 잘할수 없듯이 투백을 어느정도 안정되게 치기 위해서는 왼손의 근력도 그만큼 길러져야합니다.

집에서 왼손으로 라켓을 들고 포핸드를 치듯이 한손으로 계속 연습하세요. 처음엔 많이 어색하시겠지만 몇달후면 꽤 익숙해 지실 것입니다.

대부분의 투백을 구사하는 대학선수들은 왼손으로 포핸드를 치면서 렐리가 가능할정도 입니다. 투백을 구사하는 프로선수의 경우엔 웬만한 동호인을 왼손으로 이기는건 누워서 떡먹기죠.

2. 오른손은 투백을 치는대 큰 도움을 주지만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오른손의 역활은 왼손이 안정된 궤도를 그리면서 스윙을 할 수 있게 "가이드" 해주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점은 오른손 팔목의 구부러짐 입니다.

오른손 팔목이 유연해야지 왼손으로 손쉽게 스윙이 가능합니다. 만약에 오른손 팔목이 구부러지지 않고 반대로 꺽여서 뻣뻣하게 있다면 아마 30년이 걸려도 투백 못배울것입니다.

이 이유 때문에 오른손을 컨티넨탈 그립보다 약간 더 백핸드 그립을 잡으시는 것을 초보자들께 추천드립니다. (투백의 느낌을 배우기 위해서)

*전 손목을 부드럽게 약간 구부린상태에서 컨티넨탈 그립을 잡습니다. 나달이 저와 비슷하게 하더라구요 ^^;; (아 제가 나달과 비슷하게 합니다 -_-)

3. 탑스핀

- 테니스란 공에 탑스핀을 거는 운동입니다.

4. 낮은 자세

5. 많은 연습

- 투백은 원백과 달리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으셨던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왼쪽 팔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됨으로 이부분을 단련하지 않고서야 절대 투백을 배울수 없습니다.

그리고 투백은 원백과 달리 왼손을 트레이닝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성격이 급하신분들은 도무지 마음되로 되지 않는 왼손 때문에 쉽게 포기합니다.

투백을 다시 배우신다는것은 젓가락질을 이제부터 왼손으로 한다는 것과 마찬가지 일테니까요...

그럼 즐테하시고 ^^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 싶거나 부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꼭 좋은 투백 가자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