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야ㅜㅜ.....

ㅡㅡ... 나의 HERO,Andy Roddick,lost............................................ㅜㅜ

어떻게 질수가 있냐고요..... 나는 그의 폼을 무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왔는데... 그의 승리하는 경기를 보기 위해서 새벽 2시까지 있다가 봤는데...

깨질때.... 너무 슬펐습니다... 아니 그 뮬리?인가 하는 넘 서브도 엄청 세더군요.. 앤디랑 맞먹는줄 알았음...

.......7:6 7:6 7:6.... 특히 마지막 Tiebreak할때.. 7:1로 진거는.... 진짜 너무 실망이었죠 ...

뭐떔시 졌을까나?....

꼭 우승하길 바랬는데..... 그리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사핀이.. 머레이 한테 지는 경기(동영상)를 보고

또 슬퍼졌지만......

어제한 아가씨가 거인 크로아티아 자식을 꺠줘서 나의 3명의 영웅중 유일하게 이기는거를

봤네요.... 못본분들.. 많을텐데.. 크로아티아 자식 서브가 막 130을 넘나들던데... ㅡㅡ;;

아가씨아저씨가 다 막아내더라고요... 근데 아가씨는 서브가 너무 약해서 90...정도선이고..

어쨋든 잘하데요..

근데 아가씨아저씨가 몇년도 부터 테니스를 시작해서 타이틀을 몇개나 땄지요?

어머니께서 지금 연세가 49이신데..... 자신이 대학교떄 아가씨가 타이틀 우승했다는거

들었던거같다고 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