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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3 가지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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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3 가지가 다르다.

테니스에 무진장 노력을 하는데도 어디까지만 늘고 더 이상 늘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
그 한계점은 아마 중수에서 상 정도까지일 것이다.

스텝이 되지 않으면 그 좋은 포핸드, 백핸드를 사용할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

고수와 중수는 3가지 점에서는 확연히 다르다.

1. 스플릿스텝;
   공에 접근하는 스텝이며, 회복 능력이 빠르므로 볼을 잡아 칠 수
   있게 해 준다.

2. 스플릿스텝 시 공을 정확히 볼 수 있는 눈;
   물론 상대도 약간 보여야 한다.

3. 예측력;
   공을 리턴하고 준비를 하면서 상대를 보게 된다.

이 때 상대는 자리를 잡고 칠 수도 있고, 간신히 넘길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도 회복을 잘 했을 수도 있고, 못 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 상대가 공을 어디로 칠 것인가를 예측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물론 처음에는 예측력이 낮을 수가 있지만 이것은 점점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런 습관이 없으면, 예측하는 능력은 전혀 늘지가 않는다.
좌우 중에 하나로 올 확률은 절대 50%가 아니다.

자료출처: 부산오픈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