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꼴찌 탈출을 위해

테니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오늘로 6개월정도 되는군요.

같은 시기에 시작하신 님들이 두분 계신데
지금은 그분들이 저보다 훨씬 잘쳐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 근데 그건 당연한 결과인거 같습니다.

저는 아침에 테니스를 하는데
그분들은 아침에 저보다 훨씬 먼저 나오고,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라 9시 넘게까지 게임을 하곤 하죠.
근데 저는 근로자라 월급받으려면 시간에 맞춰 출근해야
하니깐 어쩔수 없죠 뭐. 쩝!(회사 때려치워야할까 고민중^^;)
더 열심히 해야 할것 같네요. 꼴찌 탈출을 해야 하니깐.

테니스실력은 시간과 열정에 정비례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운동신경도 있어야 겠지만요......

저두 열정은 있는데 시간이 좀 없어서...지금도 와이프가
집안일 좀 도와달라고 난리네요.......

이런 좋은사이트가 있는거에 감사드리구요.
좋은글 올리시는 분들도 감사드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엄석호 09.29 14:57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루지 못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기초를 탄탄히 하시고요. 그열정 항상 간직하세요..
  • 이태희 09.30 15:51
    핑계없는 무덤은없다고 하였읍니다.
    퇴근후 시간이없어 운동장엘 못가신다해도 본인의폼이 정석이라면 집안에서
    거울을보며 라켓에 커버를씌우고 스플릿스텝과함께 정확한자세연습 & 발놀림연습이
    충분하다고 판단이됩니다.(스메싱과 써브연습은 천정에 닿으므로 짧게잡으시구. . .)
    가상으로 날아오는볼을 생각하면서 모든스윙을 해보세요.
    아마도 1시간정도하시고나면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될꺼예요.
    어린선수들을 육성할때 한가지자세를 빈라켓(커버씌움)으로 3개월씩 휘두르게한데요
    자기폼이 밥먹듯이 자연스럽게 나올수있도록. . .
    그리고나서야 볼을 치게한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