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발이 가벼워지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걸려요 어떡해야죠?

과거에는 게임을 많이하지않아서 몰랐던 사실인데. . .

요즘들어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 .

몸이아닌 발이 가벼워지기까지 너무나 오랜시간이 걸린다는사실을 알게된 것입니다.

저는 저녁시간에 운동을하게되는데. . .

집에서부터 코트까지는(약 5분거리) 스트레칭을하며 몸을풀면서 뛰어갑니다.

코트에 도착하면 커버를씌운 라켓으로 스윙연습을 10분정도 합니다.

그리고는 집사람과 미니게임으로 약20분정도 드라이브& 타점연습을합니다.

이렇게 준비가되면 이미 몸에는 땀이 나게되죠.

차례가되어 레슨이 시작되면 20분간 땀으로 범벅이되고 숨이 막히도록 뛰게됩니다.

(숨이 턱에 막힐정도로 뛰게해달라고 코님에게 부탁을하거든요. . .)

레슨이 끝이나면 다음레슨자의 볼을 가볍게 발리를하면서 숨을 고르게되죠. . .

그런다음에 회원들과 게임에 들어갑니다.(내느낌은 몸이 조금 지쳐있을정도)

몸은 지쳐있는것같은데 발은 가벼워서 게임이 무리없이 진행이됩니다.

이것이 버릇이되어서인지. . .

그렇지못하고 게임을하면 몸은 가벼운데 타점이나 발놀림이 둔해지는것을 느낌니다.

게임도 어렵게되고. . . 이럴때는 약3게임정도를 하고나야 발이 가벼워지는것을 느낌니다.

저는 몸이 풀리는시간이 너무나 긴것같아서 걱정입니다.

다른회원들에게 물어보니 연속3게임은 지쳐서 못뛴다는거예요. . .(난타도없이 바로 게임돌입!)

저는 보통 난타를치면 1시간이상 무리없이 치거든요.

하지만 이런(습관?)것이 단점이란것을 알았읍니다.

월례대회이건 시합이건 연속적으로 게임을 할수는없잖아요. . .

한게임하고 쉬게되고. . . 땀이 식어버리고. . . 몸은 다시 풀어야하는 상황이되고. . .

연속해서 게임을하자고 할수도없고. . .

이런 체질관리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