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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복식


토요일..그러니까 어제죠..
클럽활동(아직 중2에요..)을 마치고 친구들과 약속했기에 라켓들고 코트로 달려갔습니다..

근데..거기에 한무더기의 친구들이 더 있었다는!

그래서...복식을 했죠. 진쪽이 물러나는것으로... 세트로 안하고 게임으로해서 3판양승

저는 제 친구중 키 큰녀석이랑 파트너했죠.(저도 키 커요;;170이상)

어쨌든..처음에 힘들었지만 차차 적응이 되더군요.. 결국 3연승하면서 재미있게!!

그런데..그때 늦게 나타난 친구 두녀석.. 두녀석 다 단식에서 내 라이벌이죠.

결국 그 두녀석 팀하고 했는데.. 확실히 힘들더군요.. 그때 2번의 친구미스..

친구가 후위를 맡았는데 아웃공을 스매쉬로 2번이나 쳐버려서... 아까웠죠.. 다이겼는데;;

그리고 다음기회에 다시 도전했지만 또 져버렸네요;; 에이구;;

복식이란 참 힘들더군요.. 호흡이 무엇보다 잘 맞아야 할듯..

호흡이 안맞으니 정말 힘들더군요.. 앞으로 호흡 연습도 해야 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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