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저의소개
이름 : 김민성
나이 : 73' 음매 소
직업 : 얼마전 경북경산조페창에서 금무하다가 충남부여조폐창으로 발령
돈 공장에 근무 합니다
신제적특징 : 약간 속알머리 없는 대머리 스타일 (아주 미칠지경 입니다. 누가 내머리좀 책임저 주세용... 흑 흑흑) 키 178 , 몸무게 :75
여러분 들의 감사의글 잘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회원되겠습니다.
그럼담에 뵙죠.
대전분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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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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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 웠읍니다. 다음 정모에 다시 뵙기를........
여기서 촌철살인이란....
'촌철'은 손가락 한 개 폭 정도의 무기를 뜻한다. '촌철살인'은 날카로운 경구(驚句)를 비유한 것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한 마디의 말이 수천 마디의 말을 능가한다는 뜻임
남송(南宋)에 나대경(羅大經)이라는 학자가 있었다. 그가 밤에 집으로 찾아온 손님들과 함께 나눈 담소를 기록한 것이 《鶴林玉露(학림옥로)》이다. 거기에 보면 종고선사(宗藁禪師)가 선(禪)에 대해 말한 대목에 "寸鐵殺人"이 나온다.
"어떤 사람이 무기를 한 수레 가득 싣고 왔다고 해서 살인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오히려 한 치도 안 되는 칼만 있어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이는 선(禪)의 본바탕을 파악한 말로, 여기서의 '殺人'이란 물론 무기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의 속된 생각을 없애고 깨달음에 이름을 의미한다. 번뇌를 없애고 정신을 집중하여 수양한 결과 나오는 아주 작은 것 하나가 사물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감동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