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내린 백핸드는

천안에서의 모임에서 불과 일년도 되지않은 구력임에도 무척이나 테니스의

경지에 올라 있는 마이클님을 보고 모두 놀라와 했고...심지어는 직접 보지

못하고 경멸의 말을 하는 분들도 있어서...마이클님께서 맘이 상한 부분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하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다시 글로써 쓰느냐...하면...그것은 정말이지 노력이란

단어 만이 가능토록 했다는것을 알아 주셨슴 한다는것입니다....

제가 몇달전 우연히 온라인의 만남에서 알게된 경주에 사는 김승용이란 분에 대해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올해 나이는 35세이며...구력은 3년...레슨 경력은 45일

하지만 실력은 NTRP4.5~5.0의 실력입니다....

테니스를 얼마만큼 좋아 하느냐 하면...그양반 트렁크를 열어 보면 누구라도 쉽게

이사람 테니스에 미치~ㄴ 사람 이구나를 당장 알수 있을겁니다....

테니스화 여분2컬레..스터링...라켓..운동복..등등...하다 못해 연습볼까지....집에는

스터링기까지 구입해서 직접 거터를 맨다고 하더군요~~그리고 국내에서 하는 큰시합

이란 시합에는 회사에서 휴가를 내서라도 관람하러 다니고....각종 동호인 시합이란

시합에는 모두 출전 했다고 합니다~~역시 그만큼의 노력이 지금의 실력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정말이지...레슨45일에 구력 3년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스토록...

포핸드나..백핸드...드라이브...슬라이스...하이발리..스매싱...하프발리...어느하나 험 잡을

수 없을 만큼의 실력이더군요~~물론 선수들과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요.....동호인으로

그만큼 할수 있다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마이클킴님도 이제 어느정도 경지에 도달 하지 않았나 싶네요~~

역시 노력 앞에서는 모든것을 성취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다음 4차 오프에는 경지에 도달한 마이클킴님께 한수 지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