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균] 부모님들에게 레드카드 세장 태클 걸어 봅니다.

크레이지 테니스 .. 좋을것이다. 뭐에 미칠수 있다는것..




뭐에 미쳐사는 사람과  아무 의미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

과연 어떤두사람이 행복할까 .. 그건 당연히 미쳐사는 사람이 행복할것이다.

꿈이 있는데. 희망이 있는데. 기쁨이 있는데.

그 행복하지 않을수가 없다.

그러나 그 지나친 열정을 깊게 생각해보았는가. . . ?

그 지나친 열정을 쏟아 가면서 자녀들은 생각해봤는가. . . ?

-우리 부모님은 안그럽니다.-

여러분은 테니스 승패 때문에 생활의 기분이 바끼는가 . . ?

너무 많이 테니스 인들과 술을 마시지 않는가 ?

가족들 동의도 없이 친구들 여럿이 한 밤에 집에 대리고 온적있는가 ?

테니스 때문에 밤 12시 늦게 들어 온적있는가 . . ?

아들딸들과 놀러 가기로 약속 했는데 테니스 떄문에 약속을 어긴적 있는가 .. ?

'' 에이 겨우 이것때문에 아이 들이 속상해 하나 '' 하는 분도 간혹 있을것이다.

이건 억지다[!] [!] 나의 취미생활도 못하나?  하는 분도 간혹 있을것이다.

그렇다. 테니스 내가 사랑하는 취미 생활이자 나의 활력소 나의 개쏘주 [-_-;;]

나의 녹용!! 이걸 방해하는 자는 절단 하겠다. 정도로 나도 테니스를 사랑한다.

'' 그런데 왜 당신은 태클을 걸어 ? ''

여러분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해봤나..  

밤 10시 아저씨 아줌마 6~8 명이와서 거실을 독점 한다음 우리의 장금이를 못보게 하였다.

'' 그러면 거실에서 함께보면 되지 ? ''

과연 그게 될까.. ? 한번도 못본 아저씨 아줌마 들이 엄청난 문희준 옥타브로 얘기를 하며

있는데.. 과연 텔레비젼이 보는게 가능할까..?  난 소심해서 그런지. 모르는 사람이 오면

싫다 짜증이 날정도다.  그래서 마주치지 않고 방에 쪼르르 달려가버린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아저씨 아주머니들의 한차례 폭격을 한 거실

맥주병 소주병이 나딍굴어 다닌다.  오징어 껍질. . . 아빠는 만취  엄마는 만취 될랑말랑

역시 치우는건 나.. =_= 피가 거꾸로  솓을 정도로 열불난다..  좋다.. 내가 참어..

내일 밤 ..  

뚜루루룽~~ ☎  

'' 여보세요? ''

'' 니아빠 택시 태우고 보냈으니깐 상가에 기다려라 ''

악 짱나!! 하루면 됬지 또 먹어 또 -_- ; 이 놈의 테니스를. .확!!

휴우 참자...

토욜날 점심

'' 엄마 오늘!! 테니스 치로 가기로 했지 ''

'' 오늘 대회야 엄마 나간다 . ''

-_- 쓰리강냉이 샷이다.  

난 이렇게.. 테니스 때문에 많은걸 잃는다..

.. 정말 슬프다.. 테니스 때문에 엄마 얼굴도 못본다.. 엄마는 직장 갔다 오셔서

바로 테니스 치로 가신다..아빠도.. 누나는 야자 한다.. 난 역시 오늘도 혼자 집을 지키며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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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빨리 쓴다고 글이 엉망입니다. 이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