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 교정....포핸드시 볼이 잘 뜨는것을 방지하는 법

[포핸드 때 공이 너무 많이 나가는 문제가 있을 때의 문제점과 교정법]

1.임팩트 전에 손목이 돌아서 라켓면이 위로 향하게 된다.

==>스윙을 시작할 시점에 그립을 조금 더 강하게 쥐도록 한다.

2.공이 임팩트 되는 순간 라켓 면이 약간 오픈되어 있다.

==>공이 임팩트 되는 순간에는 기본적으로 라켓면과 공은 수직으로 만나야 한다.

포워드 스윙을 하면서 라켓면은 백스윙 때 형성된 면보다는 조금식 오픈이 되면서 임팩트가 되므로 백스윙을 마치고 스윙을 시작할 시점에 라켓면이 약간 지면쪽으로 아래로 향해 있는 것이 좋다.

3.임팩트 시 라켓헤드가 손보다 아래쪽에 처져있다.

==>라켓헤드가 임팩트 시 손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면 골프스윙처럼 공을 위로 치게 된다. 임팩트 순간에는 라켓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도록 한다.

4.공에 스핀이 부족하다

==>공의 뒤쪽을 위쪽으로 쓸어올리는 탑스핀 구질은 공이 더 빨리 떨어지게 해준다.

5.그립이 얇다

==>그립을 오른손잡이의 경우 시계방향으로 좀 더 돌려서(웨스턴 그립쪽으로)잡는다.

*컨티넨탈 그립이라면 이스턴 그립

*이스턴 그립이라면 세미 웨스턴 그립

*세미 웨스턴 그립이라면 웨스턴 그립으로 변화를 준다.

(사실 컨티넨탈 그립만 아니라면 굳이 그립을 바꿀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6.몸의 중심을 너무 뒤에 두고 있다.

==>오픈 스탠스로 칠 경우에 중심을 너무 뒤쪽에 두면 몸이 들릴 수 있습니다. 중심이 너무 뒤로 기울지 않도록 유의한다.

7.타점이 너무 몸 앞에서 형성되어 있다.

==>타점이 너무 몸 앞이면 임팩트시 라켓면이 오픈될 수 있다. 적절한 타점을 찾아서 그 곳에서 임팩트가 될 수 있도록 한다.

8.텐션이 낮다

==>텐션이 낮을 수록 공은 더 멀리 나간다. 텐션을 좀 더 높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