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딕은 강력한 포핸드 스트록를 주무기로 해서  2003년 US OPEN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였다. 로딕은 타고난 운동능력의 소유자다.

 

그는 서브와  포핸드 스트록에서 특히 남달랐다.

 


분석해 보면...

 

동영상에서 나타나듯이 몸의 회전을 잘 이용하여 강력한 포핸드 톱스핀  만들어 냅니다. 몸을 회전시키면서 왼쪽발로 체중을 이동시키는 동작이 중요합니다,


위의 과정대로 연습을 한다면 왼손과 왼쪽 다리가 같이 동시에 임직인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 입니다. 이 동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을 잘 못 던지는 사람의 폼을 보면 왼쪽 팔을 사용하지 않고나 체중 이동이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성적이 좋은 투수들을 보면 위의 동작들이 조화롭고 리듬 있게 던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동작들을 포핸드에 유용하게 쓰이는 동작들입니다. 부분적으로 보면..

 

1, 몸통회전(유닛턴)

2. 두 손이 벌어지며 체중을 앞발로 이동하게 됩니다


3. 손은 여전히 서로 닿은 상태에서 몸을 감고 왼쪽 다리 또한 감으며 왼쪽 무릎을 올립니다. 모든 몸의 무게는 뒷발에 있으며 감은 왼쪽 다리는 풀리면서 회전력을 주어 공에 힘을 더 주게 될 것입니다.

4. 몸의 중심은 뒷발로 있고, 팔꿈치는 올라가 있고, 자세는 곧고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이런 준비 동작은 거의 Pete Sampras의 포핸드 스트로의  첫 동작과 같습니다.

 

투수가 글러브를 끼고 공을 던질 준비를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중요한 한가지 요소는 두 손이 서로 닿고 있다는 것입니다.이것은 왼손이 스트로크시에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공을 던질 때의 몸의 움직임은 서브나 스트로크시에 공을 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하게 됩니다.

 

체중을 이동하고,양손을 사용하며,리듬있게 몸을 움직이는 것은 스트로크나 서브나 공을 던 질때나 모두 중요한 요소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