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앵글 샷이라고 하면 서비스 라인의 좌우측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록으로 그 곳에 공을 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조코비치, 나달, 페더러는 쉽게 하지만..

 

이유는 네트 바로 근처이기 때문에 걸릴 확률이 높고 비거리가 짦은 지역이라 사이드 아웃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빨간색 3번 지역에 해당..

 

득점도 높지만 에러로 인한 실점 가능성이 높은 양면성이 있는 지역입니다.

그렇다면 에러가 작고 득점 확률이 높은.. 동호인들에게 실제적인  앵글 샷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역은 어는 곳일까요?

1.jpg

 

윗 그림의 1.2번 존으로  앵글 샷을 칠 수 있다면,, 상대를 그만큼 외각으로 쫓아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앵글 샷이라고, 꼭 서비스 라인 좌우만 고집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어느정도로만 앵글 샷을 보내어도 그 효과는 충분합니다.

 

실제 동호인  경기에서 위 두곳으로 보내는 연습을 꾸준하게 하고 실전에서도 적용해 마스터 해 놓으면 복식에서 득점하기가 많이 편해집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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