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포핸드를 칠때 라켓면은 지면과 90도(직각)를 유지하라고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90도로 했을때 공의 포물선이 크고 스핀이 덜 걸리는 경우가  많다면 임펙트시에 80-85도로 약간 앞으로 기울여서 비교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스핀과 공궤적에서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식적으로 90도에서 80-85도를 만드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의식하다보면 타점도 맞지 않고 밸런스가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비교적 쉽게 80-85도를 만들수 있는 방법이 팔굽치를 이용한 와이퍼 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각도를 만들수 있습니다.

 

 낮고 빠른 궤적에 회전이 많이 들어간 포핸드를 만들어내게 되고 포핸드가 위력적인 무기가 될수있습니다. 임펙트 순간 소리와 스피드에서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80-85도를 만드는 방법]

 

결론은 ..

 

백스윙 후에 포워드 스윙을 할 초기에 팔꿈치를 허리보다 약간 앞에 고정하고..허리부근과 공 2~3개 간격 유지 후..라켓을 몸통앞에 세운 후 유닛턴(몸통회전)..이어서 팔굽치를 축으로 자연스럽게 스윙..손목은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진 상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