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trp0.tistory.com/26스트링 교체하면서 럭실론거 한 번 달아봤습니다. 텐션은 50파운드(라켓 권장치는 50~60)에 풀 폴리입니다.

n61 tour + SPPP(시그넘 프로 폴리 플라즈마, 텐션 50/풀 폴리)와 비교해서 파워도 올라가고 스핀도 잘 걸립니다. 진동도 거의 없습니다. K61으로 넘어오며 n61에 댐퍼 달아썼었는데, 라켓 특성 덕에 풀 폴리 임에도 댐퍼 필요 없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주의)

K61 tour + 풀 폴리는 내츄럴 거트 외엔 최고의 조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라켓 특성 덕에 폴리의 단점인 진동까지 사라지니 말이죠. 색도 매지 않았을땐 몰랐는데 매놓고 보니 음영이 지는게 이쁘네요.

스트링비는 인건비 포함 S$35(S$25<스트링> + S$10<인건비>, 한화 약 21,000원). 본래는 S$40라고 하는데, 라켓(K61) 구입한 샵이라서 S$5 할인 받았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