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신입생때 친구들끼리 재미삼아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비싸고 빵크고 가벼운라켓이 무조건 좋은것인줄 알고 그런 유형의 라켓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지금 삼십중반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좀 무겁지만 엄격한 라켓으로 레슨받으면서 정식으로 시작할걸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처음에 좀 힘들더라도 윌슨 프로스테프투어90 이나 던롭300G 로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적으로 참조만 하세요 ^^ (제가 쳐보고 싶었던 라켓들임 ^^)
이른바 라켓명품이라고들 하던데....지금은 단종되어서 가격은 많이 싸졌을 거에요
관련 있는 글
- 백세팔팔 97세 시니어 테니스왕 안효영
- 2024년 부산오픈 챌린저(125) 테니스 대회를 기억하며
- 권순우,남지성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와일드카드 확정,,4월 8일부터 본선 시작..정현의 테니스 입문기
- [모집] 상하이마스터스테니스 투어단.. 10월 9일(수)~12일(토) 3박 4일
- 테니스 라켓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테니스 라켓 제조 과정 영상 한국어 버전)
- 테니스에서 왼손의 비밀
- 20초를 활용한 15가지 테니스 시작전 준비방법(테니스 몸풀기)
- 복식 천재 38살 시에 수웨이,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여자복식 우승..37번째 타이틀..여자복식 1위 등극
- [모집]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투어단 - 10월 9일(수)~12일(토) 3박 4일
- 장충장호테니스장 3년 13억에 낙찰 2022년 26억에서 절반으로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