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tour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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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tour 시타기 입니다. 비교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한 Hyper Hammer 5.3입니다.  H tour는 오바사이즈입니다. 레귤러는 적응에 어려울 것 같아서 106 짜리로 결정했습니다. 옛날 것과 비교해서는 40그램 무겁고, 빵은 110에서 106으로 줄었습니다. 따라서 첫주에는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한주일이 지난 지금의 느낌은 바로 라켓 바꾼 목적을 완전히 달성했다는 것입니다.

일단 발리가 한 단계 높아졌다는 사실입니다. 발리의 콘드롤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되었고, 자기가 준 힘 만큼 거리가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스토로크도 스윙이 정확해졌고, 여러 종류의 볼을 훨씬 더 많은 콘트롤을 하면서 칠 수 있었습니다.

스핀이나 스피드, 거리가 목표로 한 정도만큼 나오는 신비한 느낌입니다. 맨 처음 테니스를 배울때는 Hammer 4.0 그다음은 Hyper Hammer 5.3이었는데 이 모두 아주 좋은 라켓으로서 내가 친다기 보다는 라켓이 치는 느낌이었는데 H tour는 내가 테니스를 친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대만족으로서 테니스를 이해하고, 정확한 타법을 구사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한 라켓이라는 생각입니다. 가격도 16만원으로 적당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